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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산 김해공항이 추석연휴를 제주도에서 보내려는 시민으로 모처럼 붐벼
2.평소보다 많은 승객이 공항에 몰렸지만 지난해 추석과 비교하면 제주행 승객은 준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의 여파를 실감케 해
3.29일과 30일에 제주에서 부산으로 오는 승객은 각각 5200여 명 정도로 전해져
*이게 왜?
-29일 오전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 제주행 항공편 수가 2편에 불과했지만 오전 11시가 넘어서자 청사가 활기를 보였고
-오후 1시 이후에는 탑승 수속을 받는 승객이 줄을 서야만 해
-60대 유모 씨는 “연휴 기간 중 가족들과 제주도에서 낚시를 즐기며 명절을 보낼 예정”이라며 “제주로 많은 이들이 몰린다고 해서 내심 걱정했는데 공항만 보면 그리 많은 이가 몰리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해
-출발장 입구에서 일하는 보안 검색 요원 A 씨는 “평소 주말보다 승객 수가 많은 건 맞지만,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서는 많지 않다”고 말해
-한국공항공사 부산본부에 따르면 29일 5개 항공사 34편의 항공기를 이용해 5300여 명이 제주를 방문해
-30일에는 31편의 항공기를 타고 5000여 명이 제주를 찾을 예정이며, 연휴 기간 제주로 향하는 항공편 평균 예약률은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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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후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내선청사가 김포, 제주도 등 국내 여행을 가려는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원준 프리랜서 windstorm@ |
▲ 하지만 승객은 예년 같지 않아
-코로나19 사태 이후 모처럼 제주행 항공편 이용객이 늘었지만 지난해 추석과 비교하면 승객 수와 예약률 모두 줄어
-지난해 추석 전날인 2019년 9월 11일에는 올해보다 300여 명 많은 5698명이 일찌감치 제주로 떠나
-연휴 첫날에는 제주로 향한 이들 수는 5979명으로 당시 연휴 기간 제주행 항공편 평균 예약률도 96.5%
-29일과 30일에 제주에서 부산으로 오는 승객은 각각 5200여 명
-같은 기간 서울에서 부산으로는 각각 8400여 명과 7900여 명이 들어와
-한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이날부터 매장 내 취식이 금지되고 음식의 포장만 허용돼
-한국도로공사는 다음 달 4일까지 휴게소 식당에서는 도시락, 김밥, 컵밥, 비빔밥 등 포장이 가능한 일부 메뉴만 판하고 간식 매장은 평소와 동일한 메뉴를 판매해
-도로공사는 아울러 방문고객이 휴게소별 가상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출입 내용이 기록되는 ‘간편 전화 체크인’ 시스템도 도입
△ 대한항공 관계자 인터뷰
1.운임 요금 차이로 대다수 승객이 LCC(저비용 항공사)로 몰려 승객이 크게 늘진 않았다
2.하지만 증가한 수요를 감당하고자 하루 2편 운항하던 부산~제주 노선을 5편으로 늘렸는데, 29일과 30일 항공편은 만석
3.기내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고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임동우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