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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오는 12월 3일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도 응시할 수 있게 돼
2.교육부는 교내 감염사태 발생으로 수험생이 자가격리 또는 확진자로 전환되지 않도록
3.수능 일주일~3일 전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도록 학교에 권장하고, 수능 시험 때는 수험생을 일반 수험생, 자가격리자, 확진자로 나눠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
*이게 왜?
-교육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질병관리본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각 시·도 교육청, 대학 등과 협의를 거쳐 올해 대입관리방향을 확정, 4일 발표해
-일반 수험생은 발열검사를 한 뒤 사전에 고지된 일반 시험실에서 응시하고, 발열자는 2차 검사 후 증상에 따라 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에서 수능을 봐
-지난해까지 일반 시험실 수험생 입실인원은 28명이었는데, 올해는 24명으로 줄이고, 교실 내 모든 책상에 전면 가림막도 설치하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치료 중인 병원이나 생활치료시설에서 수능을 치러
▲ 2015 개정과정 첫 적용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자연계 학생이 주로 응시하는 수능 수학 가형은 수학Ⅰ, 확률과 통계, 미적분 범위에서 출제돼
-전년도와 비교하면 비해 기하와 벡터가 출제범위에서 제외돼
-인문계열 학생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 나형 출제범위는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로, 전년도에 비해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수학Ⅰ)가 추가돼
-국어 영역은 화법과 작문, 언어, 독서, 문학이며, 기존 교육과정에 독서와 문법 과목이 독서, 언어와 매체로 분리됐고 언어와 매체 중 언어만 범위에 포함된 것
-나머지 영역은 기존 수능과 같은데, 한국사 영역은 필수 응시 영역이고, 나머지는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어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통지표도 받을 수 없어
-영어 영역과 한국사 영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절대평가로 치러져
-성적 통지표에 절대평가 등급만 표시되고 표준점수는 제공되지 않아
- EBS 교재·강의 연계율은 전년도와 같이 문항 수 기준 70%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올 수능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3~18일이고, 성적통지표는 오는 12월 23일까지 배부돼
▲ 난이도는 낮춰지지 않기로
-코로나19 영향으로 학사 일정에 차질이 빚어진 만큼
-재학생을 위한 수능 난이도 조절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교육부는 예년처럼 6·9월 모의평가 결과를 보고 출제 방향을 잡겠다고 밝혀
-교육부 박백범 차관: “수능 난도를 낮춘다고 재학생에게 유리해지지는 않을 것”라며 수능을 예년보다 쉽게 낼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
정철욱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