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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년 넘게 도심에 위치해 도시 발전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2.‘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을 부산 외곽으로 이전하는 사업이 ‘경제성 있다’는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결과를 얻어
3.이로써 2007년부터 민·관·정이 함께 추진한 도심철도시설 이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
*이게 왜?
-부산시는 부산진구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공공기관 예타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혀
-예타 결과 경제성(BC)이 1.50, 수익성(PI) 1.3, 종합평가(AHP)가 0.663으로 나와
-일반적으로 BC 1 이상, AHP가 0.5 이상이면 사업 타당성이 있다고 봐
-이 사업은 지난해 7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가 예타를 하기로 결정하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
-지난해 10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11월부터 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가 진행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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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0억 원 들여 강서구로 이전 계획
-시는 이전 비용 4974억 원 등 총 6293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강서구 송정동 부산항 신항역 인근으로 철도차량정비단을 이전한다는 방침
-기존 철도차량정비단 부지 24만1000㎡는 도심 기능 재편 및 도심 불균형 해결
-미래 성장동력인 지식기반산업 인프라 등을 위한 혁신공간으로 조성할 예정
-시는 2024년 착공 예정이던 철도차량정비단 이전 계획을 2년 앞당겨 부산진역 컨테이너 야적장(CY) 이전공사 착공 시기인 2022년에 맞춘다는 계획
-송정지구 내 철도시설 이전사업지의 보상과 부지 조성이 동시에 추진되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올 하반기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적지 개발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시행할 예정
-1904년 건설된 범천동 철도차량기지는 100년 이상 부산의 중심부에 자리 잡아 도심 확장·발전을 저해하고
-주변 지역과 단절시켜 슬럼화한다는 지적을 받았고, 이 때문에 노후 철도시설을 외곽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시민의 요구가 꾸준히 나와
-2007년부터 시와 지역 국회의원, 부산도심철도시설이전 추진위원회가 100만인 국민서명운동, 시민 결의대회, 캠페인 등을 함께 펼쳐
△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인터뷰
1.시민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업인 만큼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것
2.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사업은 부산의 100년 미래를 열어갈 ‘부산대개조’의 핵심사업으로 원도심의 지형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
박정민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