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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정부가 6일 코로나19 대응 방역체계를
2.‘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즉 생활방역으로 전환
3.국민이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감염 예방활동을 계속한다는 장기적·지속적 방역체계를 의미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3일 브리핑
1.오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생활방역 체계,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로 전환하기로 했다
2.생활 속 거리두기는 사회적 경제활동을 보장하되
3.국민 개개인과 우리 사회 모두가 스스로 방역을 책임지는 방역 주체가 된다는 의미
4.코로나19의 전파를 막을 수 있는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 45일 만에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3월 22일 시작된 지 45일 만에 종료되고,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되는 셈
-이에 따라 정부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모임과 외출, 행사 등을 원칙적으로 허용
-국립공원, 실내 체육생활시설, 미술관, 박물관 등 시설을 우선 개장하고
-이후 스포츠 관람시설 등 실외 밀집시설과 국공립 극장, 공연장, 복지관 등 실내 밀집시설을 개장할 계획
-초중고교 등교 수업과 어린이집 개원도 단계적으로 재개
-종교시설과 체육시설, 학원, 유흥시설 등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운영하되
-지자체 재량으로 운영 자제 등 행정명령을 시행하도록 해
▲ 경제 충격 막고자…
-이 같은 생활방역 전환 결정에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환자 수가 한 자릿수를 오가는 등
-정부의 방역이 성공했다는 판단과 함께 앞으로 발생할 상황도 관리가 가능하다는 자신감이 일차적으로 깔려 있어
-또한 한 달간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어 한 차례 수위를 낮춘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또다시 2주 정도 계속해온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국민적인 피로감이 상당하다는 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여
-무엇보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충격파를 줄이고 ‘경제 살리기’를 위해서는 국민의 일상 회복이 시급하다는 판단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
-생활방역 체계 전환을 시작으로 정부는 코로나19로 경제 충격 극복과 위축된 경제 살리기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여
-방역당국은 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이후의 환자 발생 추이 등 후속 영향을 살핀 뒤 현재 ‘심각’ 단계인 감염병 위기경보도 하향할 방침
김준용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