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현장…5부제 몰라 혼선도

김성룡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입력 : 2020-04-30 18:53:49
*세 줄 요약
1.경남도의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기시작한 지 4일 째인 지난달 29일
2.양산시 물금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마련된 접수현장엔 주민 30여 명이 대기실 의자에 앉아 차례를 기다리고 있어
3.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의 높은 관심 확인할 수 있어


**경남형 긴급재난기금은 도와 시·군 지자체가 절반씩 재원을 부담해 마련했으며 도내 52만1000여 가구에 가구당 20만~50만 원이 들어있는 경남사랑카드를 발급

***양산시는 5만1600가구가 대상이며 172억 원이 지급된다. 이달 22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받어


*이게 왜?
-양산시 물금읍 행정복지센터 2층의 4개 접수창구에서는 공무원들이

-안내팀과 접수팀, 이의제기팀으로 나눠 신청을 받는 등 체계적으로 움직여

-이런 덕분인지 예상과 달리 별다른 혼잡없이 신청이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어

-앞서 양산시는 신청 대상자 통지문도 긴급 우편으로 발송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한 덕분에

-다른 시·군보다 4, 5일 빠르게 우편물이 도착해 주민 신청도 빠르게 이뤄져

-하지만 일부 혼선도 발생했는데,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종전 마스크 구매때 처럼 5부제(출생년도 끝자리 요일별 신청)로 이뤄져

-그런데 이런 내용을 모르고 현장을 찾아와 날짜가 맞지 않아 되돌아 가는 사람도 다수 발생

-또 일부는 자격이 안되는데도 신청을 하다 자료조회에서 결격 통보를 받고 허탈해 하기도 해

김일권 양산시장이 물금읍과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남형 긴급재난기금 신청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경남형 재난지원금은 소득하위 50% 신청 가능
-경남형 재난지원금은 건강보험료를 기준한 월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소득하위 50%) 이햐여야 신청할 수 있어

-4인 가족 기준 직장 가입자의 월 보험료가 16만546원 이하여야 하며, 대상가구는 사전 우편물로 통지

-물금읍 행정복지센터의 한 공무원: “보험료 조회가 어렵다 보니 신청자격여부를 묻는 주민들의 전화문의가 매일 사무실로 폭주해 업무를 보기 힘들 정도다”

-이에 따라 현장 공무원들은 경남도와 도내 시·군 홈페이지에 세대주의 건강보험료 확인코너를 마련하는 등 개선책을 건의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날 물금신도시를 관할하는 인구 12만5000여 명의 물금읍과 양주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긴급재난기금 접수현장을 점검


△ 김일권 양산시장
1.예상외로 차분하고 신속하게 진행돼 다행이다

2.공무원들이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한 덕분이다


김성룡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