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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코로나19 여파로 부산지역 주요 해수욕장 개장도 연기될 전망
2.6월에 개장하는 부산해수욕장이 그 대상인데
3.해운대·송정·송도해수욕장 등 3 곳
*이게 왜?
-부산시는 지난 21일 해운대·서구와 부산해양경찰서,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와
-해수욕장 6월 개장과 관련해 긴급 실무진 회의를 열었다고 22일 밝혀
-6월에 개장하는 부산 해수욕장은 해운대구 해운대·송정해수욕장과 서구 송도해수욕장 등 3곳
-참석자는 코로나19로 지역사회 집단감염 가능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해수욕장 6월 개장이 적절한지를 두고 의견 교환
▲ 당장 해수욕장 안전을 관리할 민간 안전요원 채용 문제부터 벽에 부딪혀
-해수욕장을 낀 지자체는 통상 5월 중 안전요원을 뽑아 소방본부 대원으로부터 교육을 받게 하는데
-채용에 따른 면접과 교육 등 과정에서 대면 접촉이 불가피
-올여름 해운대구와 서구는 3개 해수욕장에 민간 안전요원 85명을 뽑아 배치할 예정
-개장하면 해경과 소방본부도 해수욕장에 인력을 추가로 투입
-특히 소방본부 구조대원은 각 해수욕장 인근 임해행정봉사실에 집단으로 상주하며 근무해야 해
-지난해에는 187명이 해수욕장 구조대원으로 투입
▲ 개장 시기 결정 권한은 지자체에 있어
-관련법 개정으로 지난해부터 사계절 입욕이 가능해졌지만
-개장이 공식 선언되면 해수욕장에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몰릴 수 있어 지자체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해
-공한수 서구청장: “6월 개장을 지키는 것보다는 입욕객 안전이 먼저다. 7월 개장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6월 개장은 유보적이다. 다만 공식 개장 전이라도 입욕객이 물릴 수 있는 만큼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겠다”
김민주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