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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체 누그러들지 않아
2.‘온라인 개학’ 가능성이 커지면서
3.부산시교육청은 저소득층을 위한 스마트기기 확보, 원격수업 실연 등으로 이에 대비
*이게 왜?
-부산시교육청은 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 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1만1808명이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혀
-또 가정에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학생이 1331명으로 조사
▲ 대여가능한 테블릿 PC가 2만여 대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온라인 개학’을 하기로 결정하면
-학생들은 원격수업을 들을 스마트기기나 PC가 반드시 있어야 해
-다행히 시내 각 학교가 보유한 대여 가능 태블릿PC가 2만여 대
-이를 보급하면 미보유 학생도 원격수업 참여에 큰 어려움은 없을 전망
-시교육청은 또 가정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학생에게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무선 단말기를 제공할 계획
-시교육청은 내달 1, 2일 모든 학교에서 정규수업에 준하는 원격수업을 실연하고, 미비한 시스템을 보완해 온라인 수업에 대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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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연합뉴스] |
▲ 교육부는 막판 고심 중
-31일 4월 6일 개학 여부를 발표할 예정인 교육부는 막판 고심 중
-휴업을 더 연장하거나, 온라인으로 개학하는 선택지가 있는데, 고3이나 일부 학년만 등교하고, 나머지 학년은 원격수업을 하는 방안도 교육부는 최종 저울질
-일선 학교에서는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기 어려워 집합 수업은 불가능하고
-휴업을 더 연장할 여유도 없어 온라인 개학을 하는 게 낫다는 의견이 나와
-개학 연기에 따라 감축할 수 있는 초중고 법정수업일수는 최대 19일인데
-다음 달 5일이 되면 10일이 소진돼 여유가 9일 밖에 없어
△ 부산 한 고교 교사
1.9일 더 기다린다고 코로나19가 진정된다는 보장이 없는데
2.지금처럼 학사일정을 멈춰서는 안 된다
3.시행착오를 겪더라도 빨리 온라인 개학을 해 적응할 시간을 버는 게 낫다
정철욱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