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 줄 요약
1.이만희(89) 신천지 총회장이 코로나19 논란 이후 처음으로
2.공개 석상에 나서 큰절까지 하며 국민에 사과
3.But, 보건당국이 이 총회장의 코로나19 재검사를 시도하자 이를 거부해 또 다시 비판 논란
*이게 왜?
-이 총회장은 2일 오후 신천지 연수원인 경기 가평군 ‘평화의 궁전’ 앞에서 약 20분간 기자회견을 열어
△ 이만희 회장 인터뷰 주요 발언
1.31번 코로나 사건과 관련해 신천지 대표로서 국민 여러분께 사죄 말씀드린다
2.고의는 아니지만 많은 감염자가 나왔고, 최선의 노력을 했지만 다 막지 못했다
3.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당국이 최선의 노력을 했다
4.우리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정부에 인적, 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
5.국민 여러분께 정말 면목이 없다. 엎드려 사죄를 구하겠다
6.교회에서 지도자는 부모, 성도는 자녀와 같다
7.죽음에 이르는 병이 도는데 어느 부모가 그냥 보고, 고치고자 하지 않겠나
8.지금은 누구 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다.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 하늘도 돌봐줄 것
9.(모임을 계속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떤 모임도 열지 않고, 장소도 폐쇄됐다
10.현재 일할 사람이 없어 (정부에) 협조를 못하는 상황
11.(코로나19 검사를 어떤 경위로 언제, 어디서 받았나는 질문에) 검사를 받으라고 연락이 와서 받았다
▲ 이에 대한 반응은?
-기자회견 전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적으로 한 검사는 믿을 수 없다. 이 총회장은 (코로나19) 고위험군이라 검사 확인이 필요해 검체 채취를 결정했다”
-신천지 측은 기자회견 후 보건당국이 이 총회장을 재검사하려 하자 이를 거부
-언제부터 연수원에 있었는지 알려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 총회장은 “이 사람(본인)은 한 군데 있을 수 없다. 17일에 와서 왔다 갔다 했다”고 답해
-이때 이 총회장의 인터뷰를 돕던 신천지 관계자가
-“17일부터 쭉 있었다고 답하라”고 하는 귀엣말이 마이크를 통해 들려 논란 되기도
-이 총회장이 방역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난 뒤에도
-바깥출입을 했다면 향후 법적 책임을 져야 할 수 있어 답변을 수정하려 한 것으로 추정
김준용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