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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국에서 코로나19의 신속하고 안전한 검사를 위해
2.‘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가 등장하면서
3.부산에서도 이러한 시스템이 가동될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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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라 비커 BBC 서울 특파원. “한국 대구에 있는 놀라운 의사들이 보내준 사진이다. 새로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코로나19 검사 시설이다. 한국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빠르게 적용했다” |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코로나 19 이동식 선별진료소 전문 의료지원단 모집’ 공고를 냈다고 1일 밝혀
-시는 서초구 옛 소방학교, 은평구 은평병원,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송파구 잠실주경기장 등
-4곳에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3일부터 진료 시작
-이에 앞서 울산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중·동구보건소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을 시작
-창원시도 1일부터 창원스포츠파크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시작
▲ 드라이브 스루가 뭔데?
-코로나19 감염 의심 환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자동차 안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창문을 열고 문진과 발열체크, 검체 채취가 10분 안에 이뤄짐
-음압 텐트 등 장비가 없어도 되고, 환자가 다녀간 후 장소 소독도 하지 않아도 돼 검사 속도가 크게 빨라짐
-경기도가 먼저 이 같은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도입한 후 효과가 알려지면서 지자체마다 앞다퉈 설치에 나서
-현재 대구 광주 울산 인천 세종 등에서 드라이브 스루 형태의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
-6개 광역시 중에서는 부산에만 아직 설치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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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연합뉴스] |
▲ 부산, 드라이브스루 도입 어려운 이유
-부산시는 적당한 장소를 찾지 못했다면서 전국 6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이러한 진료소를 도입하지 않아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도입하려면 차의 진출입이 원활해야 하는데
-부산 지형상 보건소의 상당수가 고지대에 위치해 있거나 주변 장소도 협소하다는 게 시의 설명
△ 부산시 관계자
1.당장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싶지만 적당한 장소를 찾지 못했는데
2.가급적 이른 시일 내 이러한 시스템을 가동해 보겠다
최지수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