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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부산 시민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고자 쓰는 교통 비용이
2.편도에만 평균 6만7729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나
3.동남권 이용객의 인천공항 접근 비용은 한해에만 73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
*이게 왜?
-부산연구원이 20일 내놓은 ‘동남권 여객의 인천공항 접근 실태 및 비용 분석’ 보고서에는
-동남권 5개 시·도 주민 1136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인천공항 접근교통수단 이용실태 설문조사’ 결과가 담겨
Q1.바로 인천공항으로 가나요?
A: 네(88%), 아니오(제3의 장소 경유, 12%)
Q2.(인천공항을 바로 가면) 무엇을 타고 가나요?
A: 1.버스(37.9%), 철도(24.7%), 승용차(17.8%), 항공기(15.4%) 순
-부산은 항공기 이용 비율이 31.9%, 울산은 승용차로 간다는 비율이 23.6%로 5개 지역 중 가장 높아
Q3.제 3의 장소를 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비행기 시간에 맞추느라’(60.8%)
Q4.비용과 소요시간은?
A: 교통요금은 편도 기준 평균 6만462원(왕복 12만924원), 소요시간은 4시간40분
*그래서 어찌됨?
-요금과 소요시간 모두 울산이 가장 많아
-울산 거주민 교통요금은 평균 7만3279원이었고, 소요시간은 5시간 8분으로 조사
-울산은 자가용 이용 비율이 높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
-수도권 주민이 평균 2만4163원 든 것으로 추정된 것에 비하면 2배를 훨씬 웃도는 수준
-부산과 울산은 전남(6만2796원)보다도 더 많이 들어
-인천공항을 이용한 동남권 시·도민 비율과 소요 시간을 바탕으로
-접근비용을 추정하니 2018년 기준 7329억 원이 든 것으로 나타나
-추정 비용은 2020년 7145억 원으로 다소 줄었다가 2025년엔 8769억 원, 2030년 1조711억 원, 2035년 1조2190억 원으로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보고서는 동남권 여객의 추가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선
-근본적으로 미주 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을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는 동남권 관문공항을 건설해야 한다고 제안
△ 보고서를 작성한 부산연구원 이은진 연구위원
1.객관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2.인천공항 접근비용을 재산정해 과거의 추정치를 보완했다
3.관문공항을 건설하면 한 해 수천억 원의 이동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송이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