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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차기 부산대학교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에서
2.법학전문대학원 차정인(59) 교수와 경제학부 최병호(57) 교수가 1, 2위를 차지
3.학생 투표 없어 비판 여론에 재반박 논란
*이게 왜?
-부산대는 4일 실시된 ‘제21대 부산대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 결과를 발표
-향후 교내 이의제기 및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의 연구윤리검증 절차를 거쳐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로 차 교수를, 2순위로 최 교수를 교육부에 추천한다고 밝힘
▲ 투표 결과는?
-1차 투표에서는 차 교수가 34.37%, 경제학부 최병호(57) 교수가 19.92%
-화학교육과 진성호(56) 교수가 15.77%의 득표율을 보여
-과반 득표자가 없어 상위 투표자 3명을 대상으로 2차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차 교수가 53.68%, 최 교수가 28.63%의 득표율을 기록, 진 교수는 17.68%의 표를 얻어
-차 교수가 2차 투표에서 50% 이상을 득표하면서 선거는 종료
-이전의 총장 선거는 대부분 3차 투표까지 진행됐었음
-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는 학생을 제외한 교수와 직원 조교 등 1882명의 선거인을 대상으로 진행
-모두 1627명(86.5%)의 선거인이 참여
-선거는 현장 투표와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는데 온라인 투표가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
△ 부산대 총학생회는 왜 참여하지 않았을까? (총학 기자회견 입장)
1.지난해 7월부터 학생 전원이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2.학생 투표 반영비율 3.9%도 교수회 평의회가 자의적으로 결정했다
3.총장 선거는 그저 교원들만의 합의로 자행되는 교수회장 선거와 다를 바 없다
△ 도연호 총학생회장: “교수들이 학생과 직원 등에게 총장 선거권을 마치 하사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 비판에 대한 김한성 교수회장 입장
1.투표 참여 비율은 넉 달간 교수·학생·직원·조교 대표가 모여 협의를 했고 합의된 내용
2.학생 전원이 투표에 참여하는 안건도 총학생회가 지난 7월 건의했지만
3.협의 기간에는 별다른 말이 없었고 협의가 끝나고 나서 다시 문제 삼고 있다
4.사회적 약속을 깬 책임은 학생들이 져야 한다
김영록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