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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부경대 기장내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내
2.의과 대학 설립 실현여부 관심
3.의대 정원 확대·의대 설립 허가 등 넘어야 할 산도 산적
*이게 왜?
-부경대, ‘부산 기장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내 핵의학에 특화된 의과대학 설립 나서
-의과학산단은 147만8000㎡ 부지에 4287억 원(기장군 3197억 원, 정부 676억 원, 부산시 414억 원)의 투입해 첨단 방사선 기술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
-의대 정원 확대와 의대 설립 허가 등 넘어야 할 산도 산적
-부경대, 부지 확보를 위한 의향서 기장군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힘
-기장군은 의향서를 검토한 뒤 부경대와 정식협약을 맺을 예정
-의과학산단은 크게 ▷의료시설 ▷지식산업 ▷연관산업 ▷교육시설 등으로 구분
-의료시설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2010년부터 운영 중
-부산연구원은 동남권 의과학산단 사업으로 2조11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2만1210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
*그래서 어찌됨?
-But,협약 이후에 더 큰 과제가 남아 있어
-의대를 설립하려면 먼저 보건복지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의사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뒤 교육부에 의대 정원 증원을 요청,또 교육부가 의대 신설을 허가해야
-그런데 2000년 3273명이었던 의대 신입생 모집정원은 2006년 3058명으로 오히려 줄었고, 현재까지 그대로 유지 중
-의대 신설도 1998년이 마지막
-2018년 서남대 의대 폐교가 확정되면서 전국 의대·의전원은 41개교에서 40개교로 줄었음
-2017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주요 보건인력 중장기 수급 전망’을 보면 2030년이면 의사 7600명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
-이에 늘어난 정원을 차지하기 위한 대학 간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남지역에서는 목포대가 1990년대부터 줄곧 의대 설립을 시도 중
-경남에서는 창원대가 지역에 산업재해가 잦다는 점을 내세워 1992년부터 산업의대 신설 허가를 줄곧 요구
-부경대는 방서선의대 설립에 당위성을 부여하고자 오는 20일 ‘기장 방사선 의대 설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부경대 관계자
1.“기장 의과학단지는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 가속기, 연구용 원자로 등이 배치되는 방사선 의학의 중심지
2.방사선 연구 관련 시설이 이렇게 집약된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드물어
3. 이 단지가 제대로 기능하려면 우수 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방사선 의대가 꼭 설립돼야 한다
정철욱 김영록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