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여전히 말 많은 엘시티

김영록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입력 : 2019-12-10 20:48:06
*세 줄 요약
1.지난 3일 입주 시작한 엘시티
2.‘펜스 논란’이어 이번에는 조망권 문제
3.인근 상인 “오후 3시만 지나도 완전히 음지”

[사진=김종진 기자]

*왜 중요함?
-입주 전이나 입주 후나 말 많은 해운대 엘시티


-3일 입주 시작했고 내년 2월 10일까지 입주 기간을 가짐

-하지만101층이나 되는 ‘초고층 건물 ’이기에 인근 조망권 침해 심해

[사진=전민철 기자]
*그래서 어찌됨?
-어제 엘시티 인근 확인하러감

-오전에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방향으로, 오후에는 장산역 방향으로 그늘이 길게 늘어졌음

-오전 10시께 엘시티 그늘은 인근 해운대구청과 해운대초등학교를 넘어 해운대로까지 이어짐

-오전 11시께는 해가 이동하면서 그늘이 도시철도 2호선 중동역 인근 이마트 건물까지 덮음

-이날 오후 4시께 해운대구 달맞이고개 한 고층 아파트에서 지켜봤더니 그늘은 ‘랜드마크 타워’(엘시티 3개동 중 가장 높은 건물)에서 동백중학교까지 1㎞가량 늘어졌짐

-해운대 초등학교 교장 “겨울에는 그늘이 져 굉장히 불편. 1년 정도 상황을 지켜보고 대처할 것”

-인근 상인 “오후 3시30분만 되면 일대가 완전히 음지. 손님들이 불편해해 비용 부담이 더 늘어나”

-엘시티 측: “일조권 침해와 관련한 문제는 이미 보상을 마쳐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