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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부산외대 일본어학부 일부 교수들
2.10년 가까이 학생들에게 준 장학금 되돌려 받아
3.‘연루 의혹’ 정기영 총장, 한 달 째 병가 내다 사퇴
*사건의 계기
-일본어창의융합학부 교수 13명은 2007년부터 매달 월급에서 1, 2만 원씩 ‘학부발전기금’을 냄
-최근까지 기금과 졸업생·일본 관련 기업 후원으로 모은 기금은 모두 8300만 원에 달해
-학부는 기금으로 학기마다 2명씩 모두 1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250만 원씩을 지급
-일본어 학부 A 교수의 진정서 “일부 교수들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수고비 2만 원을 제외한 248만 원을 특정 계좌로 다시
입금하도록 요구했다”고 주장
-진정서에 명시된 피진정인에는 정 총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정 총장은 일본어학과 1회 졸업생으로 1994년 교수로 임용돼 오랫동안 일본어학부 학부장 맡아 ‘연루 의혹 제기’
*그래서 어찌됨?
-대학본부 “학생들이 장학금을 다시 입금한 통장에는 총 8000만 원이 입금돼 현재 5600여만 원 남아”
-정 총장 지난달 22일께 한 달 동안 병가를 내고 업무를 중단→ 며칠 뒤 학교법인에 사의 표명
-학교법인 성지학원,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열어 정 총장 사퇴를 결정→지난 6일 정 총장 사퇴 사실 공식 통보
-지난 10월 진정서 받은 부산 금정경찰서. 진정인이 제기한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