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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장·장림동 초미세먼지 일일 기준치 크게 웃돌아
2.공단지역의 작업과정에서 발생하는 영향 커
3.시의 맞춤정책은 찾아보기 어려워
왜 중요할까?
*부산시 미세먼지 저감사업 예산총액은 매년 늘어나고 있음(2019:1672억 원→2022:2401억 원)
*하지만 절반 이상(892억 원)이 친환경차 도입 보조금으로 사용
*부산 시내서 대기질이 가장 안 좋은 사상구 공단 일대(학장·장림 등)를 위한 맞춤 정책은 부족한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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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시 제공] |
사건의 계기
*20일 부산시 미세먼지 수치가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과 부산시로부터 떴음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대표 기준은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수치임
*초미세먼지(PM2.5) 농도:학장동이 29㎍/㎥, 장림동이 28㎍/㎥ . 1·2위를 다툼
*미세먼지(PM10)농도: 학장동과 장림동이 44㎍/㎥, 광복동이 41㎍/㎥
*환경부 기준에 따르면 초미세먼지는 일평균 35㎍/㎥·연평균 15㎍/㎥으로 두 지역 모두 초미세먼지 기준을 크게 넘김
그래서 어찌됨?
*더 큰 문제는 이 같은 결과가 하루 이틀 얘기가 아님
*PM10 측정을 시작한 2010년부터 두 지역은 매년 엎치락뒤치락하며 1, 2위를 기록해옴
*PM2.5 측정이 시작된 2015년에 학장동은 32㎍/㎥, 장림동은 27㎍/㎥를 기록해 부산지역 평균(25.7㎍/㎥)을 훨씬 웃돌았음
*허나 공장 밀집지역에 집중 투입된 사업비는 0.005%인 10억 원에 불과
*공단에 직접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 사업은 ‘백연 저감 환경개선 자금’과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정도
*하지만 위 예산은 각각 1억 원과 9억 6000만 원에 불과함
*이 같은 예산도 기장군과 강서구와 나눠 써야해서 뾰족한 대책은 없는 상태
*부산시는 “비산먼지 제거차량이 34대에 불과해 미세먼지 등 대기질 오염이 심각한 곳에 집중 투입하기는 어렵다”며 “내년 20대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어서 지역별로 좀 더 세심하게 돌아볼 것”이라며 원론적 입장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