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대면 경제 육성·중소기업 지원…부산시 7대 경제안정대책 발표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입력 : 2020-09-22 23:28:13
*세 줄 요약

1.부산시가 ‘부산형 O2O(온·오프라인 유기적 연계) 정책 추진’을 공식화하고, 다음 달 초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비대면 경제 종합육성계획’을 발표

2.비대면 경제 육성을 비롯해 ▷소비촉진 ▷생활안정 ▷정책금융 ▷고용안정 ▷관광·마이스 지원 ▷추석 물가안정 관리 등

3.더불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추석 물가도 안정시킬 예정



**7대 경제 안정대책

1.대면 경제 육성

2.소비촉진

3.생활안정

4.정책금융

5.고용안정

6.관광·마이스 지원

7.추석 물가안정 관리



*이게 왜?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22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7대 경제 안정대책’을 발표해

-변 대행은 “온·오프라인 통합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경제를 육성하겠다”며

-“소상공인의 O2O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 모바일마켓앱을 구축하고 오픈마켓 입점과 온라인 독립몰 구축, 비대면 수출 등 판로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혀

-김윤일 시 일자리경제실장이 ‘비대면 산업팀’ 신설 등 내년에 200억 원대 국·시비를 투입해 O2O 정책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이후 시가 공식적으로 비대면 경제 육성을 대외에 선포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의 한도를 100만 원으로 확대하고, 지역화폐 동백전과 제로페이를 통한 경품 행사를 진행

-또 지역제품 소비 촉진을 위해 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및 온라인 기획판매가 추진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합명령 기간에 운영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대형학원과 PC방 등 고위험시설 12종과 목욕탕 등 8380곳에 이달 중으로 업체당 최대 100만 원을 지급

-석 달째 진행 중인 공공재산 임대료 감면은 코로나19 재확산 기간을 고려해 석 달간 기존 요율의 50%까지 추가 감면하기로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는 임대인에게 재산세 일부를 감면하는 ‘착한 임대인’ 사업도 확대 추진

제공=부산시
제공=부산시
▲ 중소기업에 보다 초점 맞추기로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정책자금 2단계 특별금융’이 지원

-지난 1단계 조처가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에게 초점이 맞춰졌다면 2단계는 중소기업 지원이 핵심

-1500억 원의 전략산업 특별경영안정자금이 0%대 초저금리로 지원되고, 기업 실수요를 반영한 운전자금은 2300억 원에서 3100억 원으로 확대

-자동차부품 특례보증은 대출횟수 제한(1회)이 있던 것을 조정해 추가대출이 이뤄지도록 해

-고용안정을 위해서 희망일자리 사업을 2만2000명까지 확대(기존 2만330명) 시행하고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언택트산업 특화’ 맞춤 훈련 과정을 신설하는 등 비대면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

-지역 관광업계에는 업체당 최대 200만 원을 위기극복 자금으로 지급하는데

-대상은 정부 지원에서 제외되는 연 매출 4억 원 초과 30억 원 미만 사업자로 지난해 대비 매출액이 50% 감소한 소기업과 소상공인

-또 ‘마이스 콘텐츠 공모작 사업화’ ‘비대면 마이스 행사 콘텐츠 비용 및 마케팅 지원’으로 비대면 시대에 맞는 마이스 기업 경쟁력 강화 시책이 추진

-아울러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추석물가를 안정시켜

-16개 구·군과 소비자단체와 합동점검반을 꾸려 현장 지도점검에 나서며 중점관리 29개 품목에 대해서는 특별관리에 나서

-변 권한대행: “추석 연휴를 맞아 어느 때보다 방역이 중요하지만, 지역 경제가 더는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7대 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