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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날씨가 더워지면서 보건용 마스크(KF80~94)보다 숨쉬기가 편한 여름용 마스크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어
2.특히 얇지만 비말을 통한 감염을 예방할 수 있게 제작된 비말차단용 마스크(KF-AD)는 판매 20분 만에 완판될 정도로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3.일부 대형마트는 일회용 마스크를 사려는 이들이 새벽부터 연일 장사진을 이루기도
*이게 왜?
-마스크 생산업체 웰킵스는 8일 오전 9시부터 500원짜리 비말차단용 마스크 20만 장을 자사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토어에서 판매하기 시작했지만 20분 만에 완판됐다고 밝혀
-지난 5일 첫 판매 당시에도 700만 명 이상이 온라인몰에 동시 접속하면서 서버가 다운되기도 해
-웰킵스 측은 주말 동안 서버를 점검하고 판매처를 확대해 이날 판매를 재개했지만 여전히 접속이 어려울 정도로 이용자가 몰렸고 순식간에 매진돼
- 또 다른 마스크 생산업체 파인텍도 이날 비말차단용 마스크 2만 장을 자사 온라인몰에 내놨는데 5분 만에 동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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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고가 소진된 비말차단 마스크 온라인 스토어 |
▲ 오프라인도 판매 검토 중이지만…
-비말차단용 마크스는 호흡이 편하고 가격도 장당 500원 수준으로 저렴해 많은 소비자에게 인기 끌어
-현재 웰킵스 자회사인 피앤티디, 파인텍 등 업체 4곳이 비말차단용 마스크 제품을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아
-웰킵스는 이르면 오는 20일 이후 마트와 편의점 등 오프라인에도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도 지난 6일부터 전국 18개 점포에서 일회용 마스크를 판매하자 이를 사려는 인파가 사흘째 이어져
-트레이더스는 중국산 일회용 마스크(50매·1만5980원) 2000만 장을 확보해 지난 6, 7일 180만 장을 완판해 화제가 되기도
▲ 트레이더스 서면점에 가보니
-이날 트레이더스 서면점도 매장 문을 열기 전인 새벽 6시부터 번호표를 배부해
-오전 9시께 번호표 200장이 모두 소진됐고 매장이 문을 연 10시부터 사전에 번호표를 받은 이들만 마스크를 살 수 있어
-그러나 번호표 배부 사실을 모르고 오픈 시간에 맞춰 왔다가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고 허탕을 친 이들도 있어
△ 오전 7시에 100번째 번호표를 받고 마스크를 산 신순자(65·부산진구 양정동) 씨 인터뷰
1.나이가 있으니 온라인으로 마스크를 사는 게 어렵다
2.줄을 서고 기다리더라도 매장에서 사는 게 편하다
박지현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