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 줄 요약
1.부산시의 과학기술 혁신 역량이 개선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2.하지만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R&D(연구·개발)는
3.아직 하위권에 처져 갈 길이 멀다는 지적도 제기
*이게 왜?
-시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발표한 ‘2019년 지역과학기술혁신 역량평가’에서
-부산의 지역과학기술혁신역량지수(R-COSTII)가 전국 5위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했다고 20일 밝혀
▲ R-COSTII가 뭐야?
-‘R-COSTII’는 OECD 회원국의 과학기술 수준을 진단하는 도구인 ‘국가 과학기술혁신역량평가’의 지역 버전
-2010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지수로 ▷자원 ▷활동 ▷네트워크 ▷환경 ▷성과 등 5개 부문에 걸쳐 지역별 혁신 역량을 평가
-부산은 지난해 종합 지수에서 9.118점을 받아 경기(17.964점), 서울(16.743점), 대전(16.294점), 경북(11.428점)에 이어 5위를 기록
-2015년 11위에서 9위, 8위, 7위를 거쳐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려
-시는 부산산업과학혁신원(비스텝)을 설립하고 투자액을 늘리는 등 지역 수요에 맞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아
-특히 지역 산·학·연 협력에 힘입어 ‘네트워크’와 ‘환경’ ‘성과’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을 통한 연구 결과와 논문 발표 실적을 비롯해 창의과학교실 운영 등 ‘과학기술 교육·문화’ 항목 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하지만 민간 기업의 R&D 역량이 뒷받침돼야 할 ‘자원’과 ‘활동’ 분야는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러
-특히 ▷인구 1만 명당 연구원 수 48.1명(14위) ▷국내 R&D 투자 상위 1000대 기업 수 20개(12위) ▷GRDP(지역내총생산) 대비
-연구개발투자액 비중 1.6%(13위) ▷연구원 1인당 연구개발투자액 9400만 원(15위) 등으로 R&D 산업 발전이 뒤처져
△ 비스텝 김병진 원장
1.지수 개선과 순위 상승을 이룬 것은 뿌듯한 성과
2.하지만 R&D 기업 유치와 함께 현재 부산 기업의 산업구조 혁신 방안
3.R&D 인력 양성 문제가 더욱 시급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결과
배지열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