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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부산지역 최초인 ‘기숙사형’ 창업지원센터가
2.입주생을 다 채우지 못해 ‘미달’ 상태가 이어지고 있어
3.이유: 홍보 부족, 까다로운 입주 조건
*이게 왜?
-한국장학재단은 지난해 9월 부산 연제구 연산동 등 전국 5개 권역에 기숙사형 창업지원센터 열어
-10층 건물에 입주한 부산 센터는 3∼5층에 세미나실·멘토링실·공유사무공간을 갖춤
-6∼10층에 2인실 주거공간을 만들어 창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부산 울산 경남지역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과 대학원생이면 입주 자격 주어져
-입주 기간은 1년이며 필요하면 최장 2년까지 거주 가능
-기숙사와 함께 공동 주방 및 사무공간도 무료로 제공
-입주생은 개별 냉난방용 전기요금만 부담하면 돼
▲ 파격 조건이지만 입주 저조
-부산 센터가 지난해부터 3차례에 걸쳐 진행한 모집은 ‘미달’
-정원 50명 중 70% 수준인 35명만 입주
-같은 규모의 서울 센터에 300명의 지원자가 몰려 현재 접수를 받지 않는 것과는 대조
-부산 센터 관계자: “서울을 제외하고는 다 비슷한 상황. 부산과 대구가 비슷하고 광주·대전은 정원 대비 20~30% 수준”
*그래서 어찌됨?
-이에 따라 센터는 입주 요건 완화를 검토 중
-센터와 시는 18일 맺는 ‘대학생 창업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센터를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 보육 공간으로 키워나가기로
-시는 ▷멘토링 연계 ▷메이커 창업동아리 지원 ▷창업 아이디어대회 개최 ▷기술창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
△ 센터 관계자
1.처음에는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판단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
2.이후 휴학생까지 허용했지만 앞으로 대학 졸업 3년 차까지 모집 대상을 확대할 계획도 논의 중
배지열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