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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이기대 케이블카 이어
2.황령산 케이블카 까지 ‘부산 케이블카 대전’ 가세
3.찬성과 반대 의견 대립각 세우고 있어
*이게 왜?
-관광 인프라 확충과 환경 훼손의 찬반 논란 속에 부산지역에 케이블카 건설이 뜨거운 감자로
-아이에스동서 자회사인 ㈜부산블루코스트는 올해 상반기 중
-부산시에 남구 이기대와 해운대 동백유원지를 연결하는 4.2㎞ 길이의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힘
▲ 이기대 케이블카는?
-6000억 원가량의 사업비를 들여 광안대교와 나란히 해상관광케이블카를 설치할 계획
-사업이 성사되면 연간 312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생산유발효과가 1조2800억 원에 달한다는 것이 부산블루코스트 측의 설명
-취업 유발효과도 2만 명 수준에 이른다고 주장
▲ 황령산 케이블카는?
-송도해상케이블카를 운영 중인 대원플러스건설도
-최근 황령산 정상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 중
-오는 2022년까지 황령산 정상 23만2268㎡에 높이 105m 전망대를 짓고 부산진구 황령산레포츠공원에서 전망대를 잇는 539m 길이의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사업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전망대를 포함한 황령산 해발 고도는 서울 남산타워 479.7m보다 높은 493.6m가 될 전망
*그래서 어찌됨?
-두 사업 모두 부산의 대표 관광지에 추진되는 만큼 찬반 논란은 증폭
-케이블카가 부산 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찬성 입장도 있지만 인공구조물 설치로 환경 파괴와 난개발을 초래할 수 있다는 반대 입장도
▲ 부산경제정의실천연합 도한영 사무처장
1.“조망권 침해, 환경훼손 등 여러 문제가 걸려 있다
2.시대적 추세나 삶의 질, 도시 비전을 볼 때 바람직한 사업으로 보기 어렵다
3.교통 혼잡도 고려해야 한다. 설사 개발을 추진하더라도 개발 이익을 가져가는 민간사업자의 지역 환원 부분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 부산시 관계자
1.민간사업자가 제안서를 정식으로 제출하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겠다
2.케이블카 사업은 공식적인 사업 제안서가 제출되면 검토될 수 있는 부분
3.관광 인프라 건립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조만간 관련 용역을 발주할 계획
장호정 박지현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