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수출 관문 역할, 부산항 1위 탈환

이석주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입력 : 2020-01-01 20:20:59
*세 줄 요약
1.부산항을 통한 수출 실적
2.인천공항 제치고 연간 1위
3.반도체 업황 불황과 연관 있는 결과로 분석

*이게 왜?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9년 국내 주요 항구·공항별 수출액 비중’ 자료

-지난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부산항을 통한 누적 수출액은 1537억6400만 달러(약 177조7500억 원)로 집계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총수출액(4966억9700만 달러)의 31.0%를 차지하는 규모

-인천공항을 통한 수출액은 두 번째로 많은 1497억7500만 달러 기록, 전체 수출액 대비 비율은 30.2%

-12월 한 달이 집계 대상에서 빠지긴 했지만 부산항이 인천공항을 누르고 1위 탈환

-이어 △울산항 395억5800만 달러(8.0%) △인천항 362억3700만 달러(7.3%) 등의 순

*그래서 어찌됨?

-이는 반도체 업황이 지난해 극심한 부진을 겪은 것과 무관치 않은 결과로 분석

-지난해 1~11월 국내 반도체 전체 수출액(866억5500만 달러) 중 인천공항을 통한 수출액(851억9400만 달러) 비중은 98.3%에 달해

-산업부 관계자: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60% 이상을 담당하는 부산항과 인천공항은 국내 수출·물류의 핵심축이자 대동맥”

-올해 연간 무역금융 지원액은 지난해보다 10.8% 늘어난 240조5000억 원으로 편성

-정부는 올해 무역금융과 해외 마케팅 관련 전체 예산 중 60% 이상을 상반기 내에 집행


이석주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