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해운대 동백섬~이기대 연결하는 케이블카를 짓는다고?

장호정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입력 : 2019-11-25 17:26:11
세 줄 요약
1.부산 해운대~남구 잇는 케이블카 3년 만에 재논의
2.사업자 측 “시민 공모주·지역기업 컨소시엄·지역민 우선 채용 등 사회 환원 약속”
3.부산시 “전문가 협의와 공론화 과정 거쳐 결정할 예정”



왜 중요할까?
*2016년 한 차례 논의된 ‘부산해상관광케이블카’ 논의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름

*부산시는 2020년 2월 관련 용역 사업으로 2억 원 가량을 투자할 방침

*부산 관광사업은 가파르게 상승했다가 침체기를 겪는 중

*부산 전체 관광객 수는 연 1498만 명 수준으로 5년 전(1997만 명)과 비교해 500만 명 가량 감소한 추세

*이 같은 결과는 숙박 등 인프라는 마련되어있으나 ‘콘텐츠’의 부족 영향이라는 분석도

사건의 계기
*2016년 민간사업자 (주)블루코스트가 해상케이블을 제안함

*부산시는 일대 교통체증, 환경훼손, 공적기여부족 등의 이유로 반려됨

*지난달 ‘지역경제 컨퍼런스’에서 케이블카 논의가 다시 공론화 됨

*작년 8월의 경우 부산 시민 정책 사이트 ‘OK 1번가’의 베스트 제안으로 선정되기도 함


그래서 어찌됨?
*블루코스트 측은 2018년 새로운 사업계획서를 제출함

*3년 전 계획서와 달라진 점은 ‘비용은 더 들지만 교각 줄이는 방식 택해 환경훼손 최소화’

길이:남구 이기대~해운대 동백유원지 4.2km(자동순환 3S 케이블카 35인승/케빈 91대)

*사업기간:기준년도 2019년/목표년도 2024년

*사업비:6000억 원

*승인 나면 국내 최장 케이블카가 됨. 현재 목포 해상케이블카(3.2km), 사천 케이블카(2.4km), 통영 케이블카(1.9km)등이 있음

*부산시 관광사업국 관계자: “전문가 진단과 공론화 과정 등을 거쳐 최종 설치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

장호정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