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부산을 비롯해 경남 양산, 김해 등 낙동강 유역의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정부 방안이 이르면 다음달 발표
2.10년 이상 끌어온 부산, 경남 물 갈등의 중심에 있던 경남 진주 남강댐 물은 손대지 않으면서
3.취수원 다변화 방안이 여기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
*이게 왜?
-8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환경부는 다음달, 늦어도 연말 이전에 낙동강 물 문제 해소 방안을 발표할 계획
-환경부는 최종 결정에 앞서 몇 가지 방안을 두고 저울질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남강댐 물을 끌어오는 방안은 일단 제외하기로 해
-낙동강 물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이해 관계가 얽혀 있는 낙동강 유역 지자체 간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두 지자체 간 갈등을 빚는 남강댐을 제외한 것으로 보여
-그 대신 낙동강 본류 수질을 2등급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취수원 다변화를 통한 낙동강 수질 개선 방안이 본격 추진될 것이라는 관측
![]() |
| 합천댐. 국제신문 DB |
**취수원 다변화 방안
1.강변 여과수나 하천 표류수(하천 위에 떠다니는 물)
2.기수(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점의 물) 담수화
3.인공습지
4.합천댐 물을 비롯한 황강 물을 부산과 취수원을 공유하는 동부 경남 지역으로 함께 공급하는 방안도 거론
▲ 복수 방안도 고려 중인 환경부
-경북 구미부터 시작해 대구를 거쳐 부산까지 내려오는 낙동강 수계는
-하천 중·상류에 대구, 구미의 산업단지가 있고 하류 지역에 있는 부산이 낙동강 물을 주요 상수원으로 이용하고 있는 상황
-지자체 간의 협의는 물론이고, 지역주민, 이해 관계자들의 협의도 필수적인 만큼 환경부는 복수의 방안을 모두 열어두고 있어
-환경부 관계자: “지역 간 갈등이 첨예한 문제이기 때문에 낙동강 유역에서 합의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며 구체적인 취수원 확보 방안의 우선 순위에 대해서는 말을 아껴
-부산시와 경남도 또한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해 긴밀히 협의하고 있어
김태경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