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총선 킹덤 ① 통합당 PK 공천 마무리 되다

정유선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입력 : 2020-03-17 20:29:53

*세 줄 요약
1.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부울경(PK) 22곳에 대한 경선 결과 발표
2.이에 따라 PK지역은 통합당 경선 결선투표를 치르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3.여야 모두 사실상 후보 확정을 마무리짓고 본선 체제로 돌입



▲ PK 현역 의원 교체율 ‘58%’
-7일 미래통합당 PK지역 경선 결과 울산 남을을 제외한 5곳에서

-현역 의원이 모두 승리하면서 PK 현역 교체율은 최종 58%를 기록

-이주환 전 당협위원장(53.2%)이 김희정 전 의원(51.8%)을 간발의 차로 꺾으면서

-재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과 본선에서 맞붙어

-중영도에선 ‘김형오 키즈’로 불리는 황보승희 전 시의원이 여유 있게 승리해 민주당 김비오 후보와 승부

-수영에선 전봉민 전 시의원이 승리해 여성 변호사 출신인 민주당 강윤경 후보와 대결

-동래에선 김희곤 전 해수부 장관 보좌관이 민주당 박성현 후보와 승부를 가리게 돼

-기장에선 정동만 전 시의원이 민주당 최택용 후보와 맞붙어


▲ 현역 의원의 무난한 승리도
-통합당 부산진을(이헌승)과 해운대갑(하태경), 울산 남갑(이채익), 창원 마산회원(윤한홍), 산청함양거창합천(강석진)에서는 현역 의원이 무난하게 승리

-이에 따라 부산진을에선 이헌승 의원이 민주당 류영진 전 식약처장과 본선에서 맞붙어

-해운대갑에선 하태경 의원이 유영민 전 과기부 장관과 리턴매치


▲ 아직 결선투표도 남아있다
-3자 경선 지역 중 부산 2곳, 경남 2곳은 오차범위 2배 내 격차로 결선투표에서 본선행을 가리게 돼

-부산 서동은 곽규택 안병길 후보 간, 사하갑은 김소정 김척수 후보 간 결선으로 후보를 결정

-경남 창원진해는 유원석 이달곤 후보, 사천남해하동은 최상화 하영제 후보가 결선으로 후보 가려

-울산에서는 남을 후보 경선에서 김기현(60.4%) 전 울산시장이 현역인 박맹우(39.6%) 의원을 누르고 본선에 올라 PK 경선 중 최대 이변

-높은 가산점으로 관심을 모았던 울산 울주에서는 서범수 전 울산경찰청장이 장능인 당 부대변인을 64.9% 대 55.1%(가산점 20% 포인트 포함)로 누르고 본선행

-이로써 부산진갑 서병수 전 부산시장과 서 전 청장 형제가 나란히 통합당 공천 받아

-한편 이날 통합당 공천 결과 부산은 현역 의원 12명 중 8명이 불출마 선언을 하거나 컷오프돼 4명만 21대 총선에 출마

-울산은 3명 중 1명만 생존했고, 경남은 11명 중 6명이 재공천

정유선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