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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4월 총선을 60여 일 앞두고 부산 울산 경남(PK) 대전의 막이 올라
2.자유한국당: 홍준표, 김태호, 서병수, 김기현
3.더불어민주당: 김영춘, 김두관
▲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 영남권 대표주자인 김영춘, 김두관 의원은 12일 지역 민생을 고리로 연대를 본격화. 대구의 김부겸 의원도 가세
-이들 세 의원은 이날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가뜩이나 어렵던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코로나바이러스 민생대책 특위 설치와 긴급 당정, 추경 편성 등 특별대책을 요구
-부산과 경남,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이들이 삼각편대를 이뤄 중앙에 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
-부울경 ‘동남권 메가시티 비전위원회’ 를 통한 지역 이슈 논의도 본격화
△ 김영춘 의원과의 통화
1.이달중으로 동남권 메가시티 비전을 공표하는 행사를 갖겠다
2.민주당이 총선 이후 부울경 경제공동체 구상을 현실로 옮기는 작업에 착수할 것
-3선이지만 수도권에서 출발해 부산에서는 초선인 김영춘 의원은
-이번 선거를 통해 지역에 완전하게 뿌리를 내리는 것이 급선무
-이에 더해 김영춘 의원은 부산 선거판을 책임지고
-경기 김포에서 다시 경남으로 돌아온 김두관 의원은 경남 전체 승리를 견인토록 함으로써
-지역 전체 성적표로 유권자의 판단을 받게 돼
▲ 김경수 경남지사가 주춤한 사이…
-특히 김두관 의원의 경우 친문 핵심인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 재판으로 주춤한 사이
-지역의 차출 요구를 수용해 경남 대표주자 자리를 꿰찰 기회를 잡은 것은
-다시 본인의 대권 플랜을 가동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아
-이번에 홍준표 전 지사와 양산대전에서 승리할 경우
-경남지사직을 중도 사퇴하고 대선 경선에 나가면서 한국당에 도지사직을 내준 ‘원죄’를 씻고
-명실상부한 경남 대표주자로 부각될 기회를 얻게될 전망
-김 의원은 이날 양산 웅상에 전입실고를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어
▲ 자유한국당은?
-자유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12일 경남 양산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과 맞붙겠다고 밝힌 홍준표 전 대표의 제안에 대해 “절반의 수확”이라고 평가
-서울 험지 출마 압박을 받아온 홍 전 대표가 고향인 밀양의령함안창녕 대신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문재인의 성지’ 양산을에서
-‘양산 대전’을 치르겠다고 절충안을 제시한 데 대해 사실상 수용 입장을 밝힌 것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는 현재로선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출마 의지를 고수하고 있지만
-당이 창원성산 출마를 간곡히 요청할 경우 이를 끝내 거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이 경우 ‘노동자의 성지’로 불리는 창원성산 탈환의 최일선에 서는 셈
-다만 지역 여론 추이에 따라 양산을에 홍 전 대표 대신 김 전 지사를 투입할 가능성도 남아 있어
-여기에 차출론이 나오고 있는 서병수 전 부산시장을 친노·친문의 성지인 북강서을이나
-사하갑 등 서부산에 배치해 민주당 바람을 차단하는 방안도 거론
△ 서병수 전 시장
1.최근에 사하갑에서 출마 요청이 많이 오고 있다
2.다만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 당에서 요청이 오면 고민해볼 수 있다
-울산에서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나 울산시장 3선 출신 박맹우 의원을
-노동자 세가 강한 울산 북구나 동구로 배치하는 방안도 순차적으로 논의될 전망
정유선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