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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8년간 지원해온 한국암웨이가 지난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자사 화장품을 홍보하는 ‘아티스트리 시그니처 스팟’을 열었다. 이 행사는 영화제가 끝날 때까지 진행된다. 김종진 기자 kjj1761@kookje.co.kr |
한국암웨이는 8년째 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아티스트리 시그니처 스팟’은 암웨이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인 아티스트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꾸몄다. 영화제를 찾은 많은 관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행 도시 아트를 모티브로 올해에 새로 출시된 ‘아티스트리 방콕 에디션’, 아티스트리만의 독특한 감성을 담은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뉴욕 파리 에디션’ 등 다양한 스테디셀러 제품을 선보인다. 지난 4일 열린 오픈 행사에는 아티스트리 브랜드 앰버서더 ‘안드레아 디보스(Andrea DeVos, 암웨이 창업주 3세)’를 비롯해 모델 송해나 황세온, 2017년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 등이 참석해 분위기를 띄웠다.
아티스트리 시그니처 스팟은 영화제가 끝나는 오는 13일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민경진 기자 jnmi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