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영규 총장, 강영환 시인, 이부현 소장

국제신문은 부산가톨릭대학교와 함께 부산시민을 위한 제19기 '인문고전대학' 강좌를 개설합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인문고전대학'은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인문학에 대한 부산시민의 관심에 응답하고, 인문학적 소통의 지평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19기 '인문고전대학'에서는 장 보드리야르의 포스트모던 예술·문화 이론을 통한 '가상과 현실', '시와 감성', '주역 읽기'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특히 4월19일에는 부산가톨릭대학 총장 김영규 신부님이 '도가적 상반상성의 관점으로 현대의 문제 관찰하기'라는 주제로 기념 특강을 실시합니다. (무료)

지성의 기본인 인문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강좌명 : 부산 시민을 위한 제19기 '인문고전대학'

▶강좌일정 : 2016년 4월 19일 ~ 6월 23일(10주) 화, 수, 목 오후 7~ 9시

▶강좌장소 : 부산가톨릭센터

▶접수일정 : 2016년 4월 4일 ~ 4월 18일 (평일 오전 9시 ~ 오후 5시)

▶개설강좌

▷화요일(가상과 현실)

김종기(서양철학) /시뮬라시옹의 세계로서 소비 자본주의

-장 보드리야르의 포스트모던 예술·문화 이론

▷수요일(시와 감성)

강영환(시인) /생활 속에서 시를 발견하다

▷목요일(필연과 자유)

김수청(동양철학) /주역읽기

▶수강료 : 1강좌 5만 원, 2강좌 8만 원, 3강좌 10만 원

▶문의 및 접수처 : 부산가톨릭대학교 인문학연구소 (051)510-0554

※자세한 사항은 부산가톨릭대학교 홈페이지 참조 www.cup.ac.kr

▶주최 : 국제신문,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평화방송, 부산가톨릭센터

국제신문 ·부산가톨릭대학교 인문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