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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청, 대연하천 안전펜스 정비공사

본지 부실관리·방치 지적 따라 파손된 목재펜스 등 보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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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조각공원로 28번 길 옆 대연하천은 천수 하천이다. 비가 오면 빗물이 흘러간다. 비가 오지 않으면 마른 하천, 녹조 현상, 푸른 이끼 낀 하천으로 변한다. 하천을 낀 한쪽은 중학교 학생들의 통학로로 활용되고 있다. 반대쪽은 주민들의 주거지역으로 좁은 골목길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 15일 자 이 난을 통해 하천에 설치된 안전펜스가 부러지고 떨어져서 골목길 미관과 주민안전을 해친다는 점을 알린 바 있다. 이 같은 내용의 지면보도가 나간 지 두 주일 만에 해당 관청은 보수공사를 했다. 그나마 다행이다. 이를 통해 떨어지고 부서지고 너덜너덜한 목재 펜스는 자동드라이버로 연결고리를 풀고 목재교체작업을 했다. 규격에 맞춰 잘라 양쪽은 쇠붙이 연결고리를 달았다. 당연히 골목길은 아름답게 변했다. 


여전히 아쉬운 부분도 있다. 처음부터 야무지게 달았거나 평소 관리를 잘했더라면 부분 보수로 충분했을 터인데 기사 보도 후 말이 부분 보수지 다릿발을 제외한 전수교체에 가깝게 바꿔놓았다. 결국, 담당자의 안전 불감증으로 주민세금을 중복으로 사용했다는 비난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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