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5일 부산 중구 코모도호텔에서 ‘2022 부산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사진)’를 열었다.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원래 부산지역 중소기업계 대표와 유관단체 등 부산 경제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해 결의를 다지고,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는 자리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허현도 부울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인들이 올해를 전망하는 사자성어로 ‘중력이산(많은 이가 힘을 합치면 산도 옮길 수 있다)’를 꼽았다”며 “중소기업이 힘을 모아 함께 도전하면 어려움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