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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강다니엘 고향 영도에 팬클럽서 1210만 원 기부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1-12-07 20:09:18
  •  |   본지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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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2월이면 찾아오는 특별한 날, 기부를 통해 제가 받은 사랑의 반이라도 나눠 다른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아티스트와 그를 닮아 나눔에 동참하는 팬클럽이 있다. 바로 부산 출신 가수 강다니엘과 팬클럽 ‘다니티’의 이야기다.
부산사랑의열매는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가 강다니엘의 생일(12월 10일)을 맞아 성금 1210만 원을 기부해 기부증서(사진)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다니티’는 해마다 강다니엘의 생일이나 기념일에 그의 고향인 부산 영도구에서 의미 있는 행사를 갖고 있다.

2019년부터 영도구와 인연을 맺은 ‘다니티’는 연탄기부를 시작으로 3년째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덕에 지난 5월에는 영도구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영도구 소외계층에 난방비를 전달하고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청학모자원과 파랑새아이들집에 후원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팬클럽 관계자는 “강다니엘은 연습생 시절부터 마리몬드 티셔츠, 비프렌드 팔찌, 독도 운동화 착용 등을 통해 그동안 사회단체에 조용히면서도 꾸준하게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그의 선한 마음과 긍정적인 모습에 영향을 받아 팬클럽도 기부와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이번 나눔으로 많은 이웃과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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