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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영화학교, 탈북청소년 영화제작 수업 지원

장대현학교 학생들 대상 카메라·조명장비 등 지원…감독 PD 작가 강사진 참여

  • 국제신문
  • 정홍주 기자
  •  |  입력 : 2018-07-23 20:26:29
  •  |  본지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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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가 위탁·운영하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영화계 현직 종사자들이 모인 비영리 봉사단체 ‘우리들’과 함께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장대현학교’의 영화제작 수업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장대현학교 학생들이 영화 촬영 실습을 하고 있다.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제공
‘우리들’은 소외 계층 청소년들에게 영화제작 경험과 체계적인 교육,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모인 단체다. ‘우리들’은 학생들에게 시나리오, 촬영, 연기, 편집 등을 가르치고 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카메라, 조명 장비, 녹음 장비를 비롯한 촬영장비와 편집실 사용을 무상 지원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수업에는 영화 ‘분장’의 남연우 감독과 영화 ‘홈’의 김종우 감독이 강사진으로 참여했다. 또 생생한 현장 지식을 전하기 위해 개설한 특강에는 영화 ‘챔피언’의 김용완 감독, 한동환 PD, 드라마 ‘아르곤’의 주원규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영화계 종사자가 강사로 참여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17일부터 직접 영화를 촬영하고 부산아시아영화학교 편집실에서 후반작업을 마무리했다. 완성된 작품은 지난 20일 열린 ‘장대현학교 방학식 및 영화시사회’에서 상영됐다.

‘우리들’의 운영진을 맡은 영화 해외배급사 화인컷의 서영주 대표는 “장대현학교의 탈북 청소년들과의 수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육 봉사를 할 계획이다. 작은 규모로 시작했지만 부산아시아영화학교에서 촬영장비 등을 지원해줘 아이들이 전문적인 영화제작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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