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이 '201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성공 기원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를 다음 달 3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합니다. 

국제신문은 1950년대 대한민국 1위 신문, 1980년 군부정권에 의해 강제 폐간되기 전까지 2~5위를 넘나들던 부산 본사의 전국지였습니다. 

올해 창간 68주년을 맞은 국제신문이 애독자와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히 환경콘서트를 마련합니다. 허스키한 마력의 명품 보컬 JK김동욱과 재즈세션 지브라 밴드가 '미련한 사랑' 등 최고의 무대를 보여줍니다. 1980년대 대표 그룹사운드 이치현과 벗님들이 출연해 '집시여인'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연주합니다. 또 원조 발라드 가수 이기찬의 감미로운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라이브가 펼쳐질 환경콘서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일시 및 장소 : 9월 3일(목) 오후 7시30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 출연진 : JK김동욱 & 지브라 밴드, 이치현과 벗님들, 이기찬

▶ 주요 프로그램 :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다가기 전에, 사랑의 슬픔 등

▶ 입장료 : 전석 균일 1만 원

▶ 초대권 배부 : 국제신문 7층 문화사업국

▶ 공연문의 및 예매처 : (051)500-5222(국제신문 문화사업부). 티켓링크 1588-7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