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중고생 명예기자가 국제신문과 인연을 맺은 지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기부터 그동안 국제신문을 거쳐 간 명예기자 2000여 명은 20대에서 30대 후반까지 각자 몸담은 직장과 학교, 언론, 시민사회 등 사회 각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신문은 지난 20년간 중고생 명예기자와 함께 해온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이번 20주년 기념식에 선배기자를 초청하고자 합니다. 이번 기념식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반가운 얼굴을 다시 대하고 우의와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중고생 명예기자 총동창회 구성에 뜻 있는 선배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일시 : 3월 21일(토) 오후 2시 ~ 5시30분

▶장소 : 국제신문 24층 드마리스 플러스(도시철도 교대역)

▶참석문의: 국제신문 편집국 사회1부 (051)500-5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