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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깬 냉동인간 뜨거운 로맨스 그린 ‘날 녹여주오’ 28일 첫방

  • 국제신문
  •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  |  입력 : 2019-09-25 18:39:00
  •  |  본지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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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 로맨스’를 표방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한 편이 올가을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의 백미경 작가와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의 신우철 감독이 의기투합, 최고 히트작 메이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날 녹여주오’에 출연하는 지창욱(위로부터) 원진아 윤세아. tvN 제공
여기에 지창욱 원진아 윤세아가 주연을 맡았다.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날 녹여주오’를 선택한 지창욱이 맡은 예능국 스타 PD 마동찬은 직접 자신의 프로그램인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가 무려 20년 만에 눈을 뜨게 된다.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원진아는 1999년의 방송국 실험 알바생 고미란 역을 맡았다.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해 마동찬과 함께 24시간만 냉동됐다가 깨어날 예정이었지만 20년이 지나버린 황당한 상황에 놓이고, 마동찬과 로맨스로 엮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윤세아는 20년 전 연인이었던 스타 PD 마동찬이 사라지자 심장이 얼어붙은 냉철한 방송국 보도국장 나하영 역을 맡았다. 세 사람이 보여줄 해동 인간 로맨스는 어떻게 흘러갈지, 오는 28일 밤 9시 첫 방송이 기대된다.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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