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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tvN 예능 입성 유재석, 케이블서도 통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첫 방송, 콘텐츠영향력지수 집계서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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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8-09-05 18: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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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호와 환상의 호흡 선보여

‘유느님’ 유재석은 tvN에서도 통했다.
5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8월 다섯째 주(27~9월 2일) 콘텐츠영향력지수(CPI) 집계에서 tvN 새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6위로 신규 진입했다.(CPI 지수는 218.8) 유재석이 데뷔 27년 만에 tvN에 처음 진출해 화제가 된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포맷만 놓고 보자면 사실 굉장히 ‘올드’하다. 길거리에서 만나는 시민을 상대로 퀴즈를 내고 맞히면 상금을 준다. 마치 교양 프로그램을 예능으로 옮겨온 느낌도 들고, 단조롭기도 하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한 장면. tvN 제공
그러나 첫 방송 이후 유재석과 이 포맷의 조합은 절묘했다는 평이 주류를 이룬다. 시민 10명 중 9명이 알고 또 친근하게 생각하는 유재석이기에 이 프로그램의 전제 조건이 되는 ‘시민 호응’이 뒷받침됐다. 유재석의 자연스러운 진행 덕분에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세대 직장인부터 수십 년 한 곳에서 점포를 지킨 어르신까지 퀴즈를 풀고 자기 인생을 짧게나마 공유하는 데도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응했다.

유재석과 조세호의 호흡도 인상적이었다. 조세호는 진행을 유재석에게 일임하되 이동하는 시간에는 특유의 입담을 선보이며 재치 넘치는 조수로 분했다. 수요일 밤 11시라는 심야 방송임에도 시청률은 첫 회부터 2.3%를 기록했고, 온라인에서의 언급도 잦아지며 순항을 예고했다.

한편 CPI란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와 CJ ENM 7개 채널(tvN·Mnet·OCN·온스타일·OtvN·올리브·XtvN)에서 프라임 시간대 방송되는 드라마, 연예·오락, 음악,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인기도를 파악하는 지표다. 주간 단위로 프로그램 관련 직접 검색자 수(국내 주요 포털 6개사), 소셜미디어 소통(블로그·게시판·SNS 전수조사) 2가지 실측 데이터를 200점 기준 표준점수로 환산해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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