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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해진 맨몸 액션…“더 업그레이드 된 미션, 진짜 배신자를 찾아라”

‘미션임파서블:폴아웃’

  • 국제신문
  •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  |  입력 : 2018-07-25 19:11:49
  •  |  본지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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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 액션 시리즈를 대표하는 ‘미션 임파서블’이 톰 크루즈의 대역 없는 ‘임파서블’한 액션과 함께 여섯 번째 이야기로 찾아왔다.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강력해지는 액션은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스틸.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국 스파이 기관 IMF의 최강 요원 에단 헌트와 그의 팀은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작전을 펼친다. 하지만 작전 수행 중 에단 헌트는 잘못된 결단을 내리고, CIA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어거스트 워커를 잃어버린 핵무기를 되찾는 작전에 동참시킨다. 에단 헌트는 핵 테러의 위협 속에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진다.

‘미션 임파서블’은 위험한 작전에 뛰어든 에단 헌트가 조직으로부터 외면당하거나 함정에 빠진 후, 팀원들과 힘을 합쳐 진짜 배신자를 찾아내 세계 평화를 지켜낸다는 기본 구조를 지니고 있다. ‘불가능한 미션’의 여섯 번째 이야기인 ‘폴아웃’ 역시 그런 서사구조를 충실하게 따른다. 하지만 비슷한 서사 구조라도 그것을 어떻게 변주하고, 어떤 액션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성패가 달라진다.

‘폴아웃’은 기존의 서사 구조에 에단 헌트의 팀원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고, 과거 연인 줄리아를 등장시켜 묵직한 느낌을 준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더욱 강력해지는 톰 크루즈의 액션은 관객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파리의 자동차 추격전을 시작으로, 7600m 높이에서 100번 이상 직접 뛰어내려 완성한 고난도 스카이다이빙 장면 등을 대역 없이 직접 연기해 강력한 리얼리티를 선사한다.
지난 시리즈 이야기가 섞여 있어 다소 복잡하게 느낄 수 있지만 ‘폴아웃’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만의 재미를 느끼기에 손색없는 영화다. 개봉 25일.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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