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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 삼천포 선상낚시 돌문어 입질 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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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8-07-04 18: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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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장마가 시작됐다. 수위 변동과 함께 붕어 입질은 예민하기만 했다. 의령 천락지, 고성 대가지, 창원 완암지 등 어디를 가나 잔씨알 붕어의 입질에 시달렸다. 의성 구천수로, 신하수로에서는 그나마 월척 붕어가 낱마리씩 걸려들었다. 상신지와 신동지에서는 월척 붕어가 10여 마리씩 잡혔다. 계속 오름 수위가 유지된 합천호에서는 25㎝ 전후의 붕어로 마릿수 조과를 올렸다. 영천 제비골못에서는 25㎝ 전후의 붕어가 낱마리씩이지만 꾸준한 조황을 보였다.
   
경남 삼천포 앞바다 선상 낚시에서 낚아올린 돌문어.
■바다

장마와 함께 출조가 원활하지는 못했지만, 비가 갠 날 위주로 집중적인 출조가 이루어졌다. 영덕권 벵에돔 시즌이 본격적으로 열렸다. 25~32㎝의 벵에돔이 꾸준히 입질해 3~8마리씩 낚았다. 울진 후포항에서는 호래기가 잘 잡혔다. 2~3단 소프트 에기로 폭넓게 탐색한 꾼들은 마릿수 조과를 올렸다. 울산과 온산권은 장마철 농어 특수가 이어졌다. 선상 농어 루어 낚시에서 따오기급 농어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남해 동부권 선상 한치 에깅 낚시가 피크 시즌에 이르렀다. 부산 진해에서 출발하는 한치 낚시 전용선들이 연일 호조황을 기록했다. 가덕도 갯바위 야영 낚시에서는 25~30㎝ 되는 고등어와 전갱이가 소나기 입질을 했다. 대부분 꾼이 쿨러를 가득 채웠다. 거제권 방파제와 갯바위에서는 장마와 함께 벵에돔이 호조황을 보였다. 매물도에서도 벵에돔과 긴꼬리벵에돔이 마릿수로 잡혔다. 삼천포 앞바다 문어 낚시가 본궤도에 올랐다. 300~500g 되는 문어가 장맛비에도 입질이 왕성했다.
여수 먼바다 한치 배낚시에서는 풍성한 조과가 보장돼 많은 꾼이 몰렸다. 금오열도 벵에돔 낚시에서는 마릿수 조과가 가능했다. 거문도에서는 40㎝가 넘는 돌돔이 잦은 입질을 했다. 제주 서귀포 검은여 여치기 낚시에서는 무려 94㎝나 되는 참돔이 잡혔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과 더불어 추자도에서는 6짜 돌돔이 잡혀 낚시계의 화제가 됐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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