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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화산섬 폭발로 위험에 처한 공룡들, 인간 세계로 오다

  • 국제신문
  • 이원 기자
  •  |  입력 : 2018-06-06 19:02:53
  •  |  본지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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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 공원’은 멸종된 공룡을 현대에 재탄생시켜 전 세계에서 사랑받았다. 이후 시리즈가 이어지다 2015년 지상 최대의 공룡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로 업그레이드됐다. 3부작으로 계획된 ‘쥬라기 월드’의 2편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무대를 화산섬 이슬라 누블라의 테마파크가 아닌 인간 세계로 옮겨 왔다.
   
새로운 공룡 인도미누스 랩터가 등장하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UPI코리아 제공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멸종 위기에 처한다. 이에 공룡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세력이 공룡을 인간 세계로 데려오고, 공룡 조련사 오웬과 클레어가 공룡을 구하려 나선다.

역시 가장 큰 볼거리는 다양한 공룡의 향연이다. 시리즈의 상징인 티렉스는 물론, ‘쥬라기 월드’에서 인도미누스 렉스를 한 입에 삼켜버렸던 초대형 수중 공룡 모사사우르스, 티렉스에 버금가는 육식공룡 바리오닉스, 카르노타우르스와 초식공룡 브라키오사우르스 등이 화산이 폭발하는 이슬라 누블라 섬을 누비며 긴장감을 더한다. 실제 화산 활동을 하고 있는 하와이에서 촬영된 이슬라 누블라 섬 장면은 자연재해의 무서움을 배가한다.

인간 세계로 무대를 확장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야심차게 인도미누스 렉스의 유전자에 높은 지능을 지닌 공룡 벨로시랩터 유전자를 혼합한 인도미누스 랩터를 등장시킨다. 강력한 힘을 지닌 인도미누스 랩터는 쥬라기 공원을 설립한 록우드 저택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인간을 위험에 빠트리는데, 전편에서 오웬과 우정을 나눈 블루와 대결은 볼만하다.
‘쥬라기 월드’ 3부작의 2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021년 개봉 예정인 ‘쥬라기 월드 3’의 징검다리여서 후편에 대한 암시가 많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 인간을 돕는 블루와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록우드의 손녀 메이지는 ‘쥬라기 월드 3’에서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개봉 6일.

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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