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릴린 먼로가 사랑한 샴페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다음 달 말까지 샴페인 브랜드 파이퍼하이직과 콜라보를 통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파이퍼하이직은 칸 영화제 공식 샴페인으로 여배우 마릴린 먼로가 사랑한 샴페인으로 유명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파이퍼하이직 뀌베브뤼와 파이퍼하이직 레어 2종의 샴페인, 파이퍼하이직을 베이스로 한 2종의 칵테일을 만날 수 있다. 파이퍼하이직 뀌베브뤼를 베이스로 선보이는 샴페인은 보드카, 청포도, 라임을 곁들인 ‘원스 인 서머’와 쿠앵트로를 곁들인 ‘오렌지 블라섬’이다. 파이퍼하이직 뀌베브뤼는 레드 포도 품종인 피노누아를 주종으로 만든 밝은 골드 컬러와 섬세한 버블이 특징인 화이트 샴페인으로 서양배와 사과의 아로마에 시트러스 향이 더해진다. 샴페인을 주문하면 치즈, 햄, 스낵, 견과류, 계절 과일로 구성된 2단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파이퍼하이직 뀌베브뤼 15만 원, 파이퍼하이직 레어 40만 원, 칵테일은 2만2000~2만5000원. (051)749-7435


# 매일 오후 달콤한 망고 디저트

파크 하얏트 부산의 라운지는 ‘망고 애프터눈 티 세트’를 매일 오후 2~6시 판매한다. 망고 몽블랑, 망고 에그 타르트, 망고 쇼트케이크, 망고 레밍턴, 망고 화이트 초콜릿 도넛 등의 스위트 셀렉션에서는 제철 망고를 활용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변화를 준 망고를 경험할 수 있다. 프리미엄 커피, 디카페인 커피 또는 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인에 6만 원(세금 포함). (051)990-1300


# 단체여행객 겨냥 투썸 패키지

부산롯데호텔은 단체 여행객을 위해 투썸 패키지를 내놓았다. 이 패키지는 최대 3인이 이용할 수 있는 커넥팅 룸 2실을 제공해 최대 6인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인 전용 객실인 디럭스패밀리트윈 룸 2실이 서로 맞닿아 있으며 각 객실에는 옆방으로 통하는 문이 있어 자유롭게 객실을 오가며 이용할 수 있다. ‘기본형’ 상품은 디럭스패밀리트윈 룸 2실, 피트니스 클럽 6인 이용이 포함되며 가격은 35만 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다. ‘조식형’ 상품은 기본형 상품에 뷔페 라세느 조식 4인 혜택이 추가되며 가격은 43만 원부터다. 투숙객은 사전 예약 시 무료 관광 프로그램 ‘엘티이 로드’를 이용할 수 있다. 전용 셔틀버스를 타고 호텔 전담 가이드와 함께 광안리해수욕장, 해동용궁사, 이기대 갈맷길 등의 부산 명소를 관광한다. (051)810-1100


# 리뉴얼 1주년 기념 로맨스 패키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리뉴얼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써머 로맨스 패키지를 다음 달 1일부터 7월 19일까지 선보인다. 디럭스 객실 1박에 뷔페 온더플레이트 조식 2인(선택사항), 오션스파 씨메르, 야외 오션풀 이용 등이 포함된다. 이번 패키지 이용 고객은 괌 여행 상품권(왕복 여행권 및 특급호텔 숙박 포함), 파라다이스 시티 숙박권,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라운지 숙박권 및 온더플레이트 식사권, 시슬리 코스메틱 트래블 키트 등의 경품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패키지 20만 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 (051)749-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