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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 샛바람 타고 돌아온 한치 입질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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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8-05-30 18: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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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날씨가 좋아 각 낚시터는 많은 꾼으로 붐볐다. 삼랑진수로에서는 때깔 좋은 붕어를 일 인당 월척 포함 2~5마리씩 잡았다. 밀양 금동수로에서는 25~28㎝의 붕어를 2~5마리씩 잡았다. 청도천에서도 월척 붕어가 간간이 올라왔다. 창녕 계성천에서는 월척 포함 25~28㎝의 붕어를 몇 마리씩은 잡았다. 의성 벼락지, 분토지, 토현지에서도 20~28㎝의 붕어를 10~15마리씩 잡았다. 미천 명진보에서는 20~30㎝의 붕어를 10~18마리씩 잡았다. 합천호에서는 밤낮 구분 없이 입질이 들어와 24~35㎝의 붕어를 4~10마리씩 잡았다.
   
부산 앞바다에서 한 낚시꾼이 한 번에 잡은 한치 두 마리를 들어 보이고 있다.
■바다

계속되는 샛바람의 영향으로 바다 수온이 많이 올라 어디를 가나 입질을 받을 수 있었다. 울진 후포에서는 벵에돔 조황이 좋았다. 갑오징어 조황도 기대 이상이었다. 부산권 한치 낚시가 서서히 시동을 걸었다. 시험조업을 나간 배들이 기대 이상으로 많은 한치를 잡았다. 진해권도 한치 낚시가 기지개를 켰다. 갈치 낚시는 다소 이른 시즌 때문에 풀치 낱마리 조과에 그쳤다. 동해 남부 먼바다 심해 참우럭 낚시가 피크에서 내리막길로 접어들었다. 형제섬 갯바위 자리돔 낚시에서는 쿨러를 가득 채울 수 있었다.

거제권은 구조라에서 벵에돔 조황이 특히 돋보였다. 통영 욕지도는 수온의 변화가 심해 대부분 물고기 입질이 예민했다. 방파제에서는 30㎝ 전후의 벵에돔이 낱마리씩 걸려들었다. 상사리급 참돔은 마릿수 조과가 가능했고, 고등어와 전갱이는 부쩍 씨알이 좋아졌다.

여수 가막만 모자섬, 여자만 갯바위 낚시에서는 40~45㎝의 감성돔을 한두 마리씩은 잡았다. 간도, 청도, 안도권 볼락 낚시에서는 40~50마리씩은 무난히 잡았다. 방파제와 선상 갑오징어 낚시는 씨알은 굵었으나 마릿수가 저조했다. 금오열도 벵에돔 낚시는 마릿수 대폭발이라 불릴 정도로 조황이 좋았다. 완도 여서도에서는 35~40㎝ 되는 참돔이 마릿수로 잡혔다. 25~40㎝의 벵에돔도 두세 마리씩 잡혔다. 여서도에서는 돌돔 입질이 시작돼 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제주권 갯바위 낚시에서는 60~70㎝의 참돔을 두세 마리씩 잡았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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