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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조황] 부산 앞바다 선상낚시 참돔 입질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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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7-12-27 18: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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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예년과 비교해서 유난히 추운 날이 많아 이대로 민물낚시 시즌이 끝나지 않나 하는 염려가 생기기도 했지만 다시 포근한 날이 찾아왔다. 영천권 구성지나 대내실지에서 얼음낚시를 시도하는 꾼이 간간이 보였으나, 빙질이 양호하지 않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얼음이 얼지 않은 의령권 유곡수로에서는 밤 낚시에 월척 붕어가 드물게 올라왔다. 창녕 송진수로에서는 25~34㎝의 붕어가 두세 마리씩 잡혔다. 모곡수로에서도 25~32㎝의 붕어가 낱마리씩 올라왔다.
   
낚시꾼들이 부산 앞바다에서 선상 참돔 지깅 낚시를 하고 있다.
■바다

바람이 심해 출조가 어려운 날이 많았다. 다행스럽게 주 중반 들어 추위가 한풀 꺾이자 많은 꾼이 바다로 나섰다. 진하와 서생권 열기 낚시에서는 제법 굵은 씨알의 열기가 줄을 타는 모습이 보였다. 간절곶 앞바다에서는 40㎝ 전후의 참돔이 잘 잡혔다. 일광과 기장 앞바다에서도 상사리급 참돔과 열기가 잘 잡혔다. 해운대 앞바다에서는 잔씨알 전갱이가 잘 잡혔다. 굵은 씨알과 잔씨알 열기가 섞여 잡혔지만, 마릿수가 다소 아쉬웠다. 오륙도와 태종대권에서는 제법 굵은 씨알의 열기가 잘 잡혔다. 부산 앞바다 참돔 선상 낚시는 루어 낚시든 생미끼 낚시든 상관없이 호조황을 보였다. 마릿수 조과가 가능해 많은 꾼이 몰렸다. 덤으로 대전갱이가 가세해 쏠쏠한 재미를 봤다. 남형제섬 열기 낚시는 마릿수는 많았지만, 씨알이 다소 작아 아쉬움을 남겼다. 안경섬 열기 낚시도 씨알이 아쉬웠다.
홍도 방어와 부시리 낚시는 대물급 일색으로 진한 손맛을 본 꾼이 많았다. 고성권 볼락 낚시가 씨알과 마릿수를 앞세워 꾼들을 유혹했다. 통영 상·하노대도에서는 고등어와 전갱이가 잘 잡혔다. 누구나 쿨러 조황이 가능했다. 삼천포 먼바다 갈도에서는 40㎝가 넘는 감성돔이 수시로 모습을 보였다. 남해 미조권 띠섬, 밤섬, 쑥섬, 뱀섬 등에서는 35~40㎝의 감성돔이 잘 잡혔다.

여수 금오도로 출조한 꾼 중 일부는 50㎝가 넘는 감성돔을 잡았다. 안도와 개도에서도 40㎝ 전후의 감성돔이 마릿수로 잡혔다. 역만도와 삼부도에서도 40㎝가 넘는 감성돔이 수시로 올라왔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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