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한 달간 얼리버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일~목요일에 한정돼 운영된다. A타입 패키지는 본관 디럭스 오션테라스 객실 1박에 뷔페 레스토랑 온더테이블의 조식 2인 식사권이 포함된다. B타입은 오션테라스 본관 객실 2박이며 C타입은 신관 주니어 스위트 오션테라스 객실에 조식 뷔페, 전용 라운지에서 스낵과 주류를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혜택으로 구성된다. 모든 패키지에는 오션스파 씨메르 2회 사용이 포함돼 있다. 가격 26만 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 (051)749-2111~3


파크 하얏트 부산은 연말 여행을 일찍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오는 23~27일 ‘5일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0일부터 12월 29일까지의 투숙에 적용되며, 모든 토요일과 11월 15~17일, 12월 24일은 제외된다. 가격은 19만2000원부터(객실 타입별·날짜별 요금 상이, 조식 불포함)이며 도착일 기준 7일 전 사전 예약 및 선결제 필수로 환불 및 변경은 할 수 없다. 호텔 사정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레스토랑 다이닝룸, 리빙룸, 파티세리 15% 할인 요금도 제공한다 (리빙룸 바, 라운지, 룸서비스, 가든 테라스 제외/프로모션 메뉴 제외/일부 날짜 제외).(051)990-1234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테라스 카페에서는 가을을 맞아 2가지 체코 생맥주를 출시했다. 첫 번째는 세계 최초의 황금빛 라거 맥주로 잘 알려진 필스너 우르켈로 보리가 가진 부드러운 몰트의 풍미와 체코산 사츠 홉의 쌉싸름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체코 흑맥주의 대표 주자로 떠오르는 코젤다크는 쌉싸름한 맛과 더불어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나몬 파우더를 묻힌 글라스에 맥주가 제공되어 시나몬 향과 잘 어우러진 흑맥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생맥주 2잔과 함께 안심 큐브 스테이크, 새우 갈릭 버터구이, 닭다리살 스테이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세트 메뉴도 판매한다. 필스너 우르켈 330㏄ 1잔에 1만 원, 코젤 다크 330㏄ 1잔에 9000원이며 세트 메뉴는 3만9000원(봉사료·세금 포함)부터. (051)662-6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