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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음료·건식품세트 잘 나가네

이마트 추석선물 매출 조사…부산지역 커피·김·멸치 강세

  • 국제신문
  • 최승희 기자
  •  |  입력 : 2017-09-27 19:36:07
  •  |  본지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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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명절이면 유독 잘나가는 선물세트가 있다. 바로 커피음료세트와 건식품세트이다. 지난해 추석에는 부산지역 이마트 커피음료세트 매출이 전국 점포 평균보다 2배 넘게 팔리기도 했다. 점포별로 금융단지나 공단 등 산업단지 인근에서는 통조림·조미료가 잘 나갔고, 주류세트는 주거밀집지역에서 매출이 높은 것으로 나왔다.

   
맥심 커피세트
27일 이마트에 따르면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가 시작된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부산지역 점포당 커피음료세트 매출이 전국 평균보다 140%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추석 시즌(7월 25일~9월 14일)에도 부산은 커피음료세트 매출에서 전국 평균 대비 183% 높게 나온 바 있다. 김, 멸치 등 건식품세트도 부산에서 매출 강세를 보인다. 지난해 지역 점포당 건식품세트 매출이 전국 평균 대비 71% 높게 나온 데 이어 올해 추석 사전예약세트 판매에서도 전국 평균보다 80% 이상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음료 및 건식품 세트는 특히 문현점과 사상점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인근에 있는 국제금융단지, 사상공단 등 산업단지에서 대량 구매하기 때문이다. 다른 상품에 비해 취향이나 선호의 차이가 크지 않아 대량 구매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지난해 추석 매출 기준으로 문현점은 전국 이마트 150여 개 점포 가운데 커피음료 3위, 건식품 4위를 차지했으며 사상점은 커피음료 20위, 건식품 10위에 올랐다.

지역 내 점포별로 살펴보면 통조림, 조미료, 생활용품세트 등 공산품 세트 매출은 문현점과 사상점이 가장 높았고, 주류세트의 경우 상대적으로 주거밀집지역에 위치한 해운대점(해운대구 중동)과 금정점(금정구 구서동) 매출이 높게 나왔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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