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메디클럽

[조황] 진해 앞바다 밤낚시 백조기 '손맛'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06-28 19:35:39
  •  |  본지 20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폭염과 가뭄 때문에 꾼들이 즐길 수 있는 낚시 공간이 많이 부족해졌다. 합천호 상류권에서는 23~35㎝의 붕어가 3~7마리씩 잡혔다. 함안과 반성권 낚시터들은 가뭄으로 조황이 주춤했다.

그나마 밀양강에서는 배스의 극성에도 25㎝ 전후의 붕어가 2~4마리씩 올라와 명맥을 이었다. 의성 용천지와 벼락지에서는 잔씨알부터 월척 붕어까지 2~5마리씩 건졌다. 위천 팔등소와 우물소에서는 20㎝ 정도 되는 붕어를 1~4마리씩 낚았다.
   
한 낚시꾼이 홍도에서 참돔·부시리 지깅낚시를 하고 있다.
■바다

육지가 가뭄에 시달리니 바다 역시 저조황이다. 심해 왕열기와 왕우럭 낚시는 불황에 시달렸고 회유성 어종인 갈치와 한치 낚시가 그나마 꾼들의 욕구를 채웠다. 울진 앞바다 왕돌초 지깅과 파핑낚시에 80~100㎝의 대방어가, 포항 앞바다에서는 왕도다리와 성대가 잘 잡혔다. 특히 성대는 마릿수 조과가 가능해 쿨러를 채운 꾼이 부지기수였다. 조금 물때에 맞춰 출조했던 부산 앞바다 한치 낚시에서는 씨알 좋은 한치를 20~40마리씩 잡을 수 있었다. 가덕도 앞바다에서도 수조기가 잘 잡혔다.
진해 앞바다 야간낚시에서는 백조기 조황이 쏠쏠했다. 마산 구산면 앞바다 야간낚시에서는 씨알 좋은 붕장어가 잘 잡혔다. 거제권 추봉도에서는 25~29㎝의 벵에돔을 10~15마리씩, 죽도에서는 25~35㎝의 벵에돔을 10~15마리씩 건져 올렸다. 지세포 해금강 소병대도에서도 25~30㎝의 벵에돔을 5~10마리씩 낚았다. 구조라 앞바다에서 지깅으로 참돔을 노린 꾼들은 다양한 씨알의 참돔으로 마릿수 조과를 올렸다. 통영 추도와 사량도에서는 화살촉 오징어를 100여 마리나 잡는 기염을 토했다. 풍화리 앞바다에서는 문어를 10~30마리씩 잡을 수 있었다.

매물도와 홍도에서는 미터급 부시리와 방어가 입질해 화끈한 손맛을 봤다. 또 긴꼬리벵에돔 돌돔 참돔 농어 부시리 등 대물급 여름 어종들이 부지런히 입질하는 바람에 재미있는 낚시를 즐길 수 있었다.

삼천포 앞바다 문어낚시에서는 다양한 씨알의 문어를 마릿수로 잡을 수 있었다. 남해 미조권에서는 참돔과 문어낚시도 조황이 좋아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여수 금오도와 안도에서는 30㎝ 전후의 벵에돔이 잘 잡혔다. 광도와 평도에서는 참돔과 돌돔, 농어가 잘 낚였다. 먼바다 갈치낚시는 다양한 씨알의 갈치가 마릿수로 잡혔다. 부안 격포 앞바다 선상 낚시에서는 씨알 좋은 민어와 농어가 많이 올라왔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busan momfair 2017 부산 맘페어10.20(금)~22(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농협
2017일루와페스티벌
s&t 모티브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스포츠 스타…꿈나무를 만나다
축구 - 부산 이정협과 낙동중 최성문·사하중 박상혁
스포츠 스타…꿈나무를 만나다
육상 - BNK 주은재와 박시영 이태성
경남개발공사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