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농심은 특별한 여름 휴가를 위한 썸머패키지(사진)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디럭스 룸 1박, 조식뷔페 2인 이용권, 허심청 온천 이용권 2매가 포함된다. 패키지 이용 시 호텔 ~ 해운대해수욕장까지 호텔에서 직접 운행하는 셔틀버스 무료 이용 혜택 등 휴가철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썸머 패키지 (디럭스룸 기준)는 주중(일~목) 22만 원 주말 24만 원. 성수기인 오는 24일~다음 달 8일은 2만 원 추가. 봉사료 및 세금 포함. (051)550-2101~3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 마이 써머 패키지'를 다음 달 31일까지 판매한다. 씨스케이프스에서 제공하는 무료 2인 조식과 함께 바다가 보이는 클럽 에스프리 내 휘트니스와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있다. 가격은 22만 원부터.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51) 743-1234, 1243



파크 하얏트 부산의 다이닝룸과 라운지는 한국 전통 보양식 메뉴와 건강 음료를 다음 달 말까지 선보인다. 다이닝룸은 한방 전복 낙지 삼계탕과 함께 고객들의 건강을 책임진다. 한방 전복 낙지 삼계탕은 갖가지 한약재와 산양삼을 함께 오랜 시간 끓여 깊은 풍미의 진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라운지는 건강 음료를 내놓았다. 몸속의 독소 배출을 돕는 일명 '해독 주스'라 불리우는 '디톡스 주스', 면역력 증대과 노화 방지에 탁월한 비트와 당근, 생강으로 만든 '바이탈라이징' 등 5가지 음료다. 보양식 가격은 세금 포함 6만3000원, 헬시 주스는 1만8000원부터. (051)990 1300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에 대연회장에서 'Craft Beer Night'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규모 양조장에서 전통방식에 따라 만든 독특한 풍미의 수제 맥주인 크래프트 비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엄선한 몰트와 밀 맥아에 오렌지 껍질과 생강으로 풍미와 감칠맛을 더한 벨기에식 밀 맥주와 7% 알코올 함량의 진한 몰트에 강렬한 시트러스 향과 쌉싸래한 맛이 매력적인 인디아 페일 에일 두 가지 크래프트 비어를 제공한다. 가격은 7만 원(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051)749-7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