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부산점은 웨딩 시즌과 5월 징검다리 휴무를 맞아 오는 6월 4일까지 '로맨틱 홀리데이'를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웨딩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배우 박신혜가 모델로 입고 있는 웨딩드레스와 하와이 3박 5일 여행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 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러버덕 인형 한 세트를, 1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은 5만 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또 주말 쇼핑 고객을 대상으로 세일 행사를 마련한다. 행사 상품은 평일 가격에 비해 최대 30% 할인해 선보인다.

또 다음 달 2~5일은 키다리 삐에로와 페이스 페인팅 체험 행사가 열려,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은 2300달러 이상 구매 시 '심수봉 효(孝) 디너쇼' 티켓도 선착순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더불어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롯데 자이언츠의 우승을 기원하며 자이언츠 선수들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다.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400명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구매 금액대별로 다양한 행사도 실시한다. 500·1000·1500·2000달러 이상 구매 시 각각 3만·6만·12만 원의 면세점용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특히 부산점에서 구매할 경우 추가로 1만·2만·4만·6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향수 구매 시 300·600·900달러 구매 금액 구간대별로 2만·4만·6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이 밖에 롯데 인터넷면세점 부산점(www.busanlottedfs.com)을 방문하면 여행 3시간 전까지도 구매할 수 있고, 쿠폰과 최대 12만7000원의 적립금 혜택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