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사진)은 다음 달 27일까지 겨울 바다를 멋지게 즐길 수 있는 '어느 멋진 날(One Fine Day)패키지'를 판매한다. 주중(일~금) 투숙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되며 23일, 다음 달 19일, 20일은 제외된다. 패키지의 혜택은 이그제큐티브 해변전망의 객실과 통유리를 통해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뷔페레스토랑 까밀리아 2인 석식, 이크제큐티브 라운지에서 2인 조식, 천연 해수 사우나 2인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35만 원(세금·봉사료 포함)으로 실제 모든 혜택을 이용하면 88만 원의 가격이다. 또 '골목대장' '오륙도상륙작전' 등 6종의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051) 749-7001


씨클라우드 호텔은 룸온니 패키지를 다음 달 28일까지 선보인다. 모든 옵션을 걷어낸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즈니스방문 또는 저렴한 가격에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슈페리어 씨티뷰기준으로 주중 13만 원, 금요일 16만 원이다. 세금 별도. 투숙객은 아쿠아리움 20% 할인, 티파니21 크루즈 10% 할인, 동백호 10% 할인, 스파휴리재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051)933-1000


해운대그랜드호텔이 겨울 방학을 맞아 힐링 겨울 방학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다음 달 28일까지 판매된다. 상품 구성은 A타입은 디럭스 패밀리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7만 원, 바다전망 20만 원이며 중식당 만리성 3인 식사(요리 1종류, 식사 3인), 호텔 기념품 무릎담요를 증정한다. B타입은 스위트룸 1박 기준 바다전망 35만 원이며 중식당 만리성 4인 식사(요리 2종류, 식사 4인), 호텔 기념품 무릎담요로 구성된다. 금, 토, 공휴일 전일에는 5만 원이 추가되고 스위트룸은 10만 원이 추가된다. 세금·봉사료 별도. (051)740-0555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뷔페식당 에스카피는 신년맞이 고객 감사 프로모션으로 '럭셔리 뷔페'를 30일 진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럭셔리 뷔페'는 호텔을 대표하는 일식(사까에), 최고의 만찬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각 대전이다. 행사는 디너타임(오후 6시~밤 10시)으로 진행하며 참여고객은 100명으로 한정한다. 가격은 성인 15만 원, 어린이 8만 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051)749-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