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의 베이커리 델리카한스는 21~30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1층 식품관 이벤트 코너에 '홍콩 미슐랭 스타 바비큐 번' 팝업 스토어를 열어 바비큐 포크번 2종과 통팥 앙금빵 등을 판매한다. 홍콩 현지의 인기 메뉴인 바비큐 포크번은 크러스트 번 속에 광동식 차슈 바비큐로 속을 채웠다. 가격은 바비큐 포크번 1개 3000원, 4개 세트 1만 원. 통팥 앙금빵은 1개당 2500원, 5개 세트 1만 원. (051)810-6490



파크 하얏트 부산은 겨울을 맞아 '웜 윈터 패키지'를 24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선보인다. 한국 전통차를 기본으로 만든 칵테일과 디저트로 구성된 '핫 칵테일 트위스트&스위트' 2인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패키지를 이용하면 호텔 1층에 위치한 파티세리의 케이크 두 조각이 추가로 제공된다. 가격은 31만9000원부터. 세금 별도.

(051)990-1237



부산 웨스틴조선호텔는 연말까지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 베키아 에 누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판매한다. 딸기 생크림 케이크, 레드 벨벳 케이크 등을 3만9000원∼4만5000원에 판다.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는 어린이용 커플용 여성용 등 3종으로 가격은 11만5000원. 와인장터에서는 50여 종의 와인을 3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1만9000원부터. 플라워 부띠끄에서는 트리 양초 센터피스 등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7만~40만 원에 판매한다. (051)749-7003



해운대 씨클라우드 호텔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겨울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객실과 조식뷔페 2인 이용권, 디아스 레스토랑의 커피 또는 핫초코 2잔, 무릎담요를 제공한다. 가격은 주중 15만 원. 세금 별도. (051)933-1000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겨울을 맞아 '윈터 브레이크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객실 1박, 씨스케이프스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2인 조식이 제공된다. 또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SNS(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중 택1)에 올린 뒤 프론트 데스크 직원에게 제시하면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2매를 얻을 수 있다. 가격은 16만5000원부터. 세금 봉사료 별도. (051)743-1243



해운대그랜드호텔 뷔페 레스토랑 티파니는 12월까지 '칠레 와인 페스티벌'을 펼친다. 칠레 옥타이 와인을 양갈비 구이, 새우 구이 등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 성인 1인 주말 기준 중식 5만3000원, 석식 6만3000원. 세금 봉사료 포함. (051)740-0611



허심청 브로이는 12월까지 송년 특집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독일식 족발 요리인 슈바이네 학센, 모듬 바베큐, 모듬 소시지, 주방장 특선 샐러드 등 요리를 선보인다. 이 메뉴를 주문하면 머그컵과 무릎담요, 핫팩 등이 포장된 선물 세트를 제공한다. 가격은 3만8000원(부가세 포함)부터.

(051)550-2345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델리샵 쁘띠빠라디는 슈퍼푸드 중 하나로 각광받는 퀴노아로 만든 '퀴노아 식빵'을 출시했다. 퀴노아 식빵은 우유가 함께 들어가 부드럽고 촉촉하며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5500원. 또다른 슈퍼푸드인 렌틸콩이 들어간 '렌틸콩 통밀빵'도 함께 판매된다. 31일까지 (051)749-2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