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씨스케이프스는 건강보양식 '전복 녹두 삼계탕'을 출시했다. 15일~8월 31일 판매되며 주중(월~금요일) 낮 12시~오후 3시 맛볼 수 있다. 가격은 3만8000원. (051)662-6260


롯데호텔부산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7, 8월 두 달간 여름 보양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수삼 벌꿀 무침, 한우 꼬리 찜, 상어 지느러미 인삼 수프, 홍삼 삼계탕, 장어 초밥, 건강 오리 말이 등이 준비된다. 가격은 주중 점심 대인 기준 6만9000원부터. (051)810-6390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여름휴가객을 위한 '퍼펙트 섬머 바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새로 문을 연 야외 오션풀 입장(성인 2인, 어린이 2인),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 호텔의 쁘띠빠라디의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2개 등 특전이 제공된다. 이용기간은 18~30일, 8월 10~16일. 주중 도심 전망 기준 디럭스룸 기준 23만 원부터. 세금 봉사료 별도. (051)749-2111~3


호텔농심은 여름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호텔 레스토랑 리스또란떼에서의 조식 뷔페와 허심청 온천 이용, 호텔~해운대 운행 셔틀버스 이용이 포함돼 있다. 디럭스룸 22만 원, 스위트룸 27만 원. (051)550-2100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까밀리아는 7, 8월 두 달간 '지중해 뷔페'를 마련한다. 아보카도와 할라피뇨, 상큼한 레몬, 꿀이 들어간 가리비 구이, 토마토 소스로 맛을 낸 연어 요리 등 지중해 지역의 요리를 만날 수 있다. 점심 6만9000원, 저녁 7만9000원. (051)749-7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