쳄발로 연주자 크리스티네 쇼른스하임.

▶무지크바움 살롱음악회= 19일 오후 5시 무지크바움. 바이올리니스트 김채원, 허선옥, 비올리스트 이현원, 첼리스트 장여정 등 실력있는 연주자들의 연주를 눈 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 균일 1만 원. 070-7692-0747

▶을숙도명품콘서트 '골드베르그 협주곡'=20일 오후 5시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 독일 뮌헨국립음대에서 쳄발로(하프시코드)를 가르치고 있는 크리스티네 쇼른스하임이 들려주는 바흐의 '골드베르그 변주곡'. 균일 2000원. (051)220-2812

▶글로빌전국음악콩쿠르 최우수 입상자 연주회=20일 오후 5시 글로빌아트홀. 차세대 연주자들의 등용문인 글로빌전국음악콩쿠르의 최우수 입상자들의 공연. 자율(글로빌콩쿠르 장학재단 기금 마련). (051)505-5995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베토벤 심포니 시리즈Ⅰ 영제너레이션 콘서트'=21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젊은 연주자와 지휘자 육성을 위한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의 기획 공연. 균일 2만 원(학생 50% 할인). (051)621-4577

▶이영주 바이올린 리사이틀=22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 따뜻하고 지적인 연주가 특기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영주의 독주회. 균일 1만 원. (051)442-1941

▶팝페라 휴와 함께하는 Hyum 콘서트=22일 오후 4시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소극장. 파워풀하면서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한국 최초의 혼성 팝페라 듀엣 'Hue:' 초청 무대. 무료(사전 신청 필요). (051)366-8119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청소년 협연의 밤 '2014 꿈과 감성이 있는 젊은 음악회'=23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국악 유망주들과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협연. 균일 2000원. (051)607-3123

▶강인경 귀국 피아노 독주회=23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이탈리아 카타니아 국제콩쿠르 및 쟌루카 콩쿠르에서 우승한 부산 출신 피아니스트 강인경의 독주회. 균일 1만 원. (051)987-5005

▶부산CBS 창립 55주년 기념 윤학원 예술감독 with 인천시립합창단 초청공연 '콰이어(CHOIR)'=24일 오후 7시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정통 합창곡부터 성가곡, 대중가요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 연주. R석 2만 원, S석 1만 원. (051)636-0050

▶메소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감성콘서트= 25일 오후 7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사랑, 행복, 이별, 그리움, 회상 등 인생의 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지는 콘서트. VIP석 10만 원, R석 7만 원, 일반 1만 원. 070-7787-3086

▶오페라 데뷔 25주년 기념 '열정의 테너 김경'= 25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오페라 데뷔 25주년을 맞은 테너 김경과 소프라노 김유섬, 메조소프라노 김수현이 들려주는 오페라 아리아. 초대. 010-5567-2950

뮤지컬 '맘마미아'.

▶뮤지컬 '맘마미아'=18~27일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3시·7시30분, 일요일 오후 2시·6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월요일 공연 없음, 23일 매진). 뮤지컬 맘마미아 오리지널팀의 한국 최초 내한 공연. VIP석 15만 원, R석 12만 원, S석 9만 원, A석 6만 원. 1599-1980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19일 오후 3·7시, 20일 오후 2·6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1940년대 프랑스를 배경으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발랄한 뮤지컬. VIP석 11만 원, R석 9만9000원, S석 7만7000원, A석 6만6000원. 1566-5490

▶비보이 코믹 넌버벌 퍼포먼스 '더 프랜드'=19일 오후 4·7시, 20일 오후 2·5시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한국 비보잉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비보이 코믹 퍼포먼스. 균일 5만 원. 1644-5564

▶연극 '웨딩드레스'=23일~다음 달 24일까지 수·목·금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5시 하늘바람소극장. 주책바가지 과부 엄마와 노처녀인 딸의 진한 애정이 묻어나는 연극. 하늘바람소극장 개관 기념 앵콜 공연. 균일 3만 원. (051)504-2544

▶연극 '老미오와 줄리엣'=27일까지, 다음 달 8~11일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5시 소극장624. 두 중년이 만나 연애를 시작하지만 원조 만두집 시비가 붙은 자식간의 싸움으로 인해 사랑에 어려움을 겪는 내용. 극단 해풍의 올해 첫 유료 공연. 일반 2만 원, 청소년 1만 원(예매시 30% 할인). (051)343-7134

▶극단 사계 정기공연 뮤지컬 '사랑할까요?'=27일까지 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후 5시(월요일 공연 없음) 공간소극장. 한 직장에서 평생 같이 일하며 우정과 사랑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경쾌하게 그려낸 코믹 뮤지컬. 균일 2만 원. (051)611-8518

▶리얼 코믹 연극 '코미디 넘버원'=27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7시, 일요일 오후 3시·5시30분·8시(월요일 공연 없음) BS조은극장 2관. 강력계 형사 제훈이 인질극 사건 현장에서 첫사랑 수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소동극. 균일 3만 원. 1588-2757

▶연극 '우리가 사랑할때'=27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7시, 일요일 오후 2·5시(월요일 공연 없음) 레몬트리소극장. 이별의 충격을 달래기 위해 떠난 여행길에서 또 다른 사랑을 만난 남녀의 이야기. 공연창작집단 팻브릿지의 올해 첫 공연. 균일 3만 원. (051)626-3703

▶연극 '라이어'=6월 8일까지 오후 8시 KNN시어터. KNN과 (주)파파프로덕션이 부산지사를 세우고 선보이는 KNN시어터 개관 기념 공연. 균일 3만 원(사전 예매시 30% 할인). (051)664-7880

▶박윤성의 '釜山'展=19일까지 부산 중구 스페이드 닻. 문화공간 수이재 부산 인문학 기획 초대전. 다양하고 변화무상한 부산이 펼쳐진다. 010-4281-8998

▶박두헌展=2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마린갤러리.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원색의 시원함이 가슴을 후련하게 해준다. (051)746-4547

▶2014 영호남미술교류전 부산展=20일까지 부산시청 1~3 전시실. 부산 광주 대구 전북 작가 100명이 한 점씩 100점을 내놓았다. (051)632-2400

▶생명, 부활2014展=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루쏘갤러리. 생명의 달, 부활의 달 4월을 맞아 마련한 기획전. '죽음 이후의 삶'을 벅찬 가슴으로 느끼려는 17명 작가의 작품을 모았다. (051)747-5512

▶박수근展=2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가나아트부산. 박수근 탄생 100주년을 맞아 마련한 기념전. 일반 6000원, 초·중·고생 4000원. (051)744-2020

▶김병종展=28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 자연과 생명의 서정시인으로 불리는 김병종 작가의 개인전. (051)745-1508

▶강민석, '힘의 원천'展=29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부산프랑스문화원 아트 스페이스. 자동차에 자신의 인격을 의탁하여 젊은 에너지, 인생의 꿈, 삶의 애착을 표현한다. (051)746-0342

▶제여란 유화展=3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부산공간화랑. 작가의 추상회화에서 격렬한 감정과 언어의 특징적인 운율을 맛보자. (051)743-6738

▶축제, 2014 꽃그림展=30일까지 부산 사상구 타워갤러리. 26년째 매년 봄마다 이어온 기획전. 작가 40명이 한국화 문인화 서양화 축제를 펼친다. (051)464-3939

▶최은숙展=다음 달 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갤러리아인. 장터를 유토피아로 여기는 작가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사람 이야기. (051)747-2612

▶봄날의 반가운 손님展=다음 달 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갤러리아트앤썸머. 봄밤에 소리 없이 내리는 봄비의 반가움처럼 가득한 봄의 서정을 담았다. (051)720-8072

▶여상명 달항아리展=다음 달 3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아트소향. 합천에서 밝달가마를 운영하는 작가가 조선백자의 진수인 달항아리를 내놨다. (051)747-0715

▶이동근, '또다른 꿈'展=다음 달 7일까지 부산 부산진구 정준호갤러리. 세월 속에 사랑하고 미워하고, 그래도 다시 살아가는 모두를 위한 작가의 꿈을 펼친다. (051)943-1004

▶이소연 '10178 베를린, 암 루스트가르텐 1번지'展=다음 달 1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조현화랑. 지난해 겨울부터 초여름까지 6개월의 베를린 생활 이후 제작된 작가의 독특한 작품을 만난다. (051)747-8853